출처 네이버
한국 항공우주를 2011년 11월 사서 3년 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첫해는 신나게 두배 올라 주었는데 그 후 박스권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 파트너를 잘 못 잡은 노이즈 그리고 수출입은행이 대주주이다 보니 결정이 늦었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 한화에 매각설도 여러 번 나왔는데 그 것이 차라리 나았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KF21 외에도 훈련기 , 수리온 헬기 등이 계속하여 수출이 되면서 이제 실적뿐 아니라 향후 수주도 많은 것이 기대됩니다. 특히 미국 공군 훈련기 사업도 내년 이후 가능성이 높습니다.
드디어 오늘 시동을 걸고 52주 신고가를 뚫었지만 이제 필요한 것은 올 타임 신고가를 가야 합니다.
출처 네이버
한화에어로도 2011년 11월 매입하였는데 10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그 사이 너무 많이 올라 팔았다가 다시 사는 것을 많이 반복하였습니다. 특히 둘째딸에게 사라고 이야기 하여 비상금 많이 불러 주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LIG넥스원도 2021년 11월 삼총사로 같이 사서 5배 정도 수익이 났습니다. 아직도 일부 물량 들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현대로템은 2022년 11월 정도 사서 약 2년 보유하면서 3배 정도 올랐습니다. 지금은 방산주 중 가장 비중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실적이 좋아 최소 7만원은 넘어 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SNT다이내믹스는 현대로템의 K2전차의 변속기 국산화를 하는 회사입니다. 이미 터키의 동종 전차에 납품하고 이번에 폴란드 2차 수출 물량에도 들어 간다고 합니다. 그 외에 기관단총, 자동차 부품을 하는데 실적이 탄탄합니다. 이 주식은 보유한지 1년 좀 넘었는데 그 사이 2배 넘게 올라 현재 비중이 현대로템 다음으로 방산주 중에 큽니다.
전세계가 평화롭게 살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설사 트럼프가 당선되어 우크라이나 전쟁을 휴전시킨다 하더라도 그 것이 영구적인 평화 보장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유럽 국가나 다른 나라들도 미국을 믿지 아니하고 자주 국방을 하는 가운데 한국 무기 수요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
3년전부터 방산주 비중이 전체 종목에서 20% 정도 였는데 2주전 계산해 보니 3년 기간 수익 중 60%가 방산주에서 생겼습니다. 그냥 방산주만 여러 종목 가지고 갔으면 대박이 났을 것이라고 후회하지만 지나간 것은 후회해 보아야 소용 없고 내년까지도 방산주 비중은 더 늘리지는 않아도 20% 정도 유지하려 합니다.
어려운 주식시장에서 적절히 종목을 골라 성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