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키 레안드로스(Vicky Leandros)는 지중해 섬 Sardegna의 상업도시 칼리아리의 이글레시아스(Iglesias)에서 1947년 태어났으며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입상한 그녀는 1968년 돈 배키(Don Backy)의 원곡인 이 노래를 히트시켰던주인공이다. 1970년과 1971년에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Lamore E Una Colomba(사랑은비둘기)와 Come E Dolce La Sera로 결선에 올라 유명해졌다. 60년대말에 동양방송의 '언덕위에 하얀집'이라는 연속극의 주제가로 우리에게알려졌던 노래이다.그리고 2005년 드리마 '황금사과' OST에서 적우의 '꿈꾸는 카사비앙카'으로 또다시 널리 알려진 노래가 되었다.
The White House
(Casabianca)
언덕 위의 하얀집
(카사비앙카)
- Sung by Vicky Leandros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re'a fire, a chair, a dream Was I six- or seventeen As the years go by
you'll find Time plays tricks upon the mind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Was it hate that
closed the door What do children know of war Old and scarred and tumbled down Gone the white house in the town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 white house
어느 마을에 하얀 집 한채가 있었지. 너무 낡아 오싹하고 쓰러질 것 같은 그런 집 난, 지나간 옛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그 집을 다시 지어볼까 해.
그곳엔 벽난로와 안락의자와 꿈이 있었지. 그건 열여섯이나 일곱일 때 쯤이었을거야 하지만,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시간이 우리에게 장난치고 있다는 걸
알게 될거야
하얀 집의 기쁨은 사라지고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 그 집에는 아빠 엄마가 계셨고, 온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었어.
그 집 문을 닫아 버린 것지
바로 "미움"이란 것이었어. 아이들은 전쟁이 뭔지 알고 있을까? 너무 낡아 오싹하고 쓰러질 것 같은 그런 집 그 마을에서 이젠 그 하얀 집을 볼 수가 없네
하얀 집의 기쁨은 사라지고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 그 집에는 아빠 엄마가 계셨고, 온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었어.
어느 마을에 하얀 집 한채가 있었지. 너무 낡아 오싹하고 쓰러질 것 같은 그런 집 난, 지나간 옛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