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의 간판인 전용준 캐스터가 '아톰'으로 변신, 보는 이들의 배꼽을 빼놓고 있다. 전 캐스터는 지난달 초 양수리 세트장에서 촬영한 모바일 게임 '아톰'의 케이블TV 광고 모델로 등장, '깻잎 머리'와 긴 속 눈썹, 새빨간 입술, 반바지에 빨간 부츠 등 아톰 분장을 선보인 것. 전 캐스터는 "아톰은 나 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좋아하는 캐릭터라 선뜻 제안을 받아들였다"며 "단순히 웃기려는 의도가 아니라 좀 '늙은 아톰'을 연기하는 컨셉트"라고 설명했다. 전 캐스터의 열연에 힘입어 게임도 빅 히트를 기록 중이다. 게임 다운로드는 'KTF 멀티팩→자료실→[게임]슈팅액션→우주소년 아톰' 순이며, 자세한 내용은 IBSNET 홈페이지(www.gamedream.net)를 참고하면 된다.
첫댓글 니 저 cf 봤어 ㅋㅋ
엥 아톰이 전용준 캐스터 였단 말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