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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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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염병 창궐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 아직도 1퍼센트, 치명률 0.8% 대다수 분들이 간과 하고 있는 사실.
유기화학(경기) 추천 3 조회 3,010 21.12.22 12:4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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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2 13:33

    첫댓글 빙고

  • 21.12.22 13:40

    1/3은 죽어야 정신 차리지

  • 작성자 21.12.22 14:23

    말씀대로 1/3이면 33퍼센트인데요.

    치명률이 0.8퍼센트 정도라서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 있는 12월 21일 보도자료 기준, 12월 21일 0시 기준 치명률 0.84)

    데이터상(통계상) 코로나 확진된 사람중에 1퍼센트도 안되는 숫자만 죽습니다.

    1퍼센트라고 잡으면

    1/100

    0.84로 하면

    84/1,000

  • 21.12.22 14:28

    그 1/3에 ..... 당신도 포함되면.........

  • 21.12.22 16:42

    @Rubicon l 서울 무서우면 안맞으면 되는거고 정도껏 해야지 부작용 감수하고 맞은 사람들은 바보라는 이야긴가?

  • 21.12.22 16:52

    @Rubicon l 서울 백신가지고 옥신각신 하는게 오죽이나 갑갑하면 그러겠습니까.
    심정적으로는 동감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1/3에 포함되면 오히려 깔끔합니다.
    산사람이 지옥이지 죽은사람은 걱정없습니다.
    만약에 우리 국민의 1/3이 죽어나갈 병이 나온다면?
    저라면 그 1/3에 들어가는게 나을껍니다.
    아마도 산자가 죽은자들을 부러워하는 세상일테니까요.

  • @잘생긴김씨(전주) 맞습니다. 산 사람이 지옥이란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 작성자 21.12.22 17:11

    @유기화학 대다수의 맞으신 분들이 여러가지 상황이나 데이터 등 다 살펴보고 맞던지 안맞던지 스스로 결정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주사 맞은 거의 대부분의 분들은 그렇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런 분들은 정말 안타까울 다름이네요. 특히 주사에 대한 데이터도 제대로 없는 초창기에 맞은 신 분들은 더더욱 그렇고요.(의료인이더라던가 직업상의 이유라던가 뭔가 사명감이 있다던가 그런 경우는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요.)

  • 21.12.22 17:57

    @유기화학(경기) 지금와서 그런 이야기이지 작년 말만 하더라도 백신 못구해온다고 정부가 무능하다고 난리였죠. 계약을 늦춘 이유가 다른나라 맞는거 보면서 안전성을 검증하고 난 다음에 들여오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아주 죽일놈 만들더군요.
    그리고 올해 2월부터 맞기 시작했죠. 맞는 사람들이 슬금슬금 늘어나니 이제는 백신 부작용, 사망자 이야기만 줄창 나오고 있습니다. 어느 장단에 맞출까요? 대안은 있나요?
    지금 나오는 백신중에서 완벽하게 안전한 백신 하나도 없습니다. 100%의 예방하는 백신도 없거든요. 화이자, 모더나가 95%라고 했습니다. 100명 중 5명에서 돌파감염이 나타났다는거죠. 그것도 지금같은 델다변이, 오미크론 변이가 나오기 전에 그랬습니다.
    모두들 자기분야에서나 전문가지 벗어나면 일반인입니다. 게다가 백신분야는 전문가란 사람들도 다 알기 힘들고요. 그들이 주는 데이터를 보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런거 다 따져보고 맞을지를 결정해야 했다고 하면 너무 가혹하네요.

  • 작성자 21.12.22 18:35

    @유기화학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나라 국민들 마스크 잘쓰고 비교적 방역 잘해서 100중에 1명 꼴로 걸렸는데 꼭 더 좋은 대안(?)이 있어야 하나요? 그리고 만에 하나 걸려도 치명율 0.8 정도에요. ( 여기서 "만에 하나" 가 관용적 어구가 아니고 21년 12월 지금 시점에서 보면 확진될 확률까지 감안하면 실제로 10,000 명에 1명 꼴도 안되는 수준으로 치명)

    더욱이 올해 주사 시작했다는 2월 당시에는 전체인구수대비 누적확진자수 비율은 0.1x ~ 0.20 퍼센트 정도 되었을겁니다. 당연히 1퍼센트도 아니고요. 본격적으로 많이 맞기 시작한 5월 정도에는 0.5~ 0.6퍼센트 정도인가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기가 스스로 결정할 만큼 알아보지 못했으면, 그 책임도 스스로 져야죠. 가혹하다고 하셨는데 저도 매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꼭 전문가 수준 정보나 분석(?) 능력이 있어야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글에 정리했듯이 전체 인구수 대비 몇명 걸렸나 수준 정도라도 알아볼 수 있을텐데... 이 정도도 알아보기 어렵다고 하신다면ㅠㅠ)

  • 코로나의 치명성과 관련된 작성글인데.
    뭐가 어찌되었길래 갑자기 백신 얘기로 또 댓글로 싸우고.....
    초등교육만 똑바로 받았으면 그런일은 없을텐데

    이러니까 산자들이 죽은자들을 부러워하지

  • 21.12.22 14:38

    닉네임 옆에 지역명 표기해주세요

  • 작성자 21.12.22 14:43

    예전과 달리... 규정이 바꿨나보죠? 표기 했습니다. 예전부터 그냥 권장 사항 아니었나요?

  • 21.12.22 15:13

    팩트가 이런데도 코로나 대처 못해서 대한민국 망한다고 난리치는 부류들이 많네요~

  • https://blog.naver.com/serufi/222405936176

    "나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나는 당신의 말할 권리를 위해 싸우겠소"

    보시고 각자도생 합시다.

  • 21.12.22 16:59

    블로그 잘 보았습니다...

  • 21.12.22 17:15

    저도 블로그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2.22 15:18

    정부 발표는 못 믿겠어요. 참담하지만요.

  • 21.12.22 15:37

    동감합니다,
    여기에서 여러 어르신들께서 말씀하시기를,
    K방역 = 정치방역.

  • 21.12.22 17:20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대단히 방역을 잘하고 있는 편이고 대체적으로 안전한 나라인건 맞는것 같아요
    일부 시민들 정말 배부른 소리하는데 지옥을 맛보는 나라들 많습니다
    세계 뉴스를 좀 보고 살았으면.

  • 21.12.22 18:35

    여기는 그냥 무조건 까기..
    그놈의 백신무용론 무지하게 올려요

  • 21.12.22 17:49

    뉴스보고 또보고
    뇌가 굳어 버려서 ㅜㅜ

  • 21.12.22 20:59

    좀 더 개선된 안전한 백신이 빨리 나와야한텐데..

  • 21.12.22 23:29

    내년 초에 먹는 치료제가 나온다니 기다려집니다. 면역력 약한 노인분들, 환자들은 언제나 조심조심 방심금물

  • 21.12.22 23:46

    이제 치료제 나와서 내년이면 코로나는 한시름 놓겠더군요. ㅎㅎ
    화이자 치료제가 임상에서 사망률 감소 90% 시킨답니다.
    그러면 우리도 확진자 10만까지는 감당할 수 있으니
    그전에 부스터샷 잘 접종하고 하면
    일본처럼 집단면역 되고 그냥 사그라들듯...

    다음 전염병이 걱정돼서 그렇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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