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3차 원주촛불행동 집회가 열려
잘 끝났다!
오늘 (9월 8일)오후 3시 15분부터 4시 40분까지 제 63회 원주촛불행동 집회가 원주 의료원 사거리 원주 체육시설 공터에서 열려 잘 끝났다. 강기태 촛불행동 대표의 모두 발언과 저와 10.29 용산 이태원 참사 생존자 피해자 위원장 곽학종 동지, 최상덕 원주교구 천도교 감사원장의 발언이 있었다. 최근 의료대란으로 전국민이 혼란에 빠져있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모두가 지적하고 이는 전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추석을 맞이하는 시기에 이 위협과 불안은 가중되고 있다고 보고 정부의 무대책에 강한 경고를 발했다. 김건희 디올백 수수사건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로 봐주기 수사를 하고 검찰수사심의회를 일방적으로 열어 무기소 권고 결론을 내린 것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정신을 왜곡한 것이다. 더욱 으로 뇌물 제공자인 최재영 목사측의 증언을 듣지 않은 처사는 편파적인 것의 극치라고 지적했다. 뉴 라이트 인사를 장관이나 각종 국책기관이나 위원장에 임명한 것은 국민들의 보편적 역사관을 저버린 처사로 윤석열의 탄핵은 불가피한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와 딸을 압수 수색하면서 공소장에 문 대통령을 피의자로 명시한 것은 명백한 정적 죽이기로 정치검찰이 폐지되어야 할 이유라고 천명했다.
특히 곽학종 동지는 최근 독도를 방문한 이후, 서울 광화문에서 독도 관련 피켓 시위를 하는 도중, 경찰로부터 전치 2주의 치료를 요하는 폭행을 당하는 불상사가 있어서 폭력 경찰관을 엄중, 고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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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Victor Lubumbe, Henry Chokwe 및 외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