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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향기 ♡ 글방 삶 14 봄을 부르는 눈
묵 향 추천 0 조회 207 16.03.01 23:0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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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02 02:12

    첫댓글 덕분에 감사합니다
    건강, 사랑, 행복
    .가득한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3.02 18:33

    머물러 주신 머슴님께 행운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이제 이 눈이 녹아들면
    아지랑이 고물대는 봄이겠지요
    행복이 가득한 오늘이 되시기 바랍니다 ^^

  • 16.03.03 07:05

    묵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강원도 아침은 아직은 춥지요 오즘어떻게 지내셨어요

    오랜에 안부여쭈어요
    어릴 적 추억이 떠올리는글이에요

    풍로불을 때 던시절 시절이
    그리워요 불소시게 참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어릴때 제아버지가 소나무있는게 있는데요 이름은 생각이 안나고요

    아주 노오란 빛깔인데 여기에다 불을 붙이면 지지직 하면서 불이 잘붙어서 그걸로 불소시게를 했어요

    아버지께서는 늘그걸 많이 준비를 해주셔서불을 땔때마다 그것을 이용했어요

    아주 오래된 소나무에만 있는것 같아요 소여물 끓일때 콩골라 먹던것도 기억나네요

    시골의정겨움이물씬풍기네요 썰매 타던 기억도 있어요
    좋은추억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6.03.03 14:06

    향기로운 꽃잎 님^^
    안녕하셨지요?
    봄이 아롱아롱 눈앞에 당도하고 있어요
    겨우내내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난로에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게을러진 글을 팽개치곤 간혹 노래를 부르는 겨울이었답니다

    지난 겨울엔 소나무 옹이로 불을 많이 지폈어요^^
    그것을 보고 관솔이라고 한답니다
    소나무의 송진이 가득배인 옹이지요
    소나무 기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구들장에 등을 지지며
    성과없는 겨울을 보내며 봄을 맞고 있답니다
    멋진 새봄을 맞아야 하는데...
    햐기로운 꽃잎 님께서도 화사한 봄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시구요^^
    고맙습니다

  • 16.03.21 23:45

    좋은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한주간 되세요 정겹습니다

  • 작성자 16.03.22 10:09

    그대로 님^^
    봄이 내려앉고 있습니다
    나목의 마디 마다 봉우리를 틔우고 있어요^^

    살구나무에도 몽울 몽울 꽃망울을 부풀리며
    봄날의 어느날을 기다리고 있지요
    화사한 봄날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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