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문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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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 주말 에세이 07
<집념의 승리자들 >下
(-- 어제에 이어서)
파미르 고원에서 한 승려가 입적했고, 이후 모두 입적했다. 법현은 홀로 3년 만에 서북인도에 도착해 60대∼70대 초반까지 공부한 뒤 12년 만에 스리랑카를 경유해 바닷길로 귀국했다.
그리고도 법현은 인도서 갖고 온 경전을 한역했다 법현 이전에도 수많은 구법승들이 인도로 가는 도중 고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사막에 묻혔고, 법현만이 살아 돌아왔기 때문에 최초 구법승이라고 한다.
필자가 운동선수와 구법승을 함께 언급하는 것은 바로 순간 순간 닥치는 위기에 대한 두려움, 고독을 이겨낸 ‘집념’의 승리자라는 점이다. 이런 이들이 있었기에 종교와 문화가 발전할 수 있었고, 현 우리는 이들의 산물에 풍부한 인생을 즐기고 있다.
공짜 점심은 없다고 하듯이 인생에 공짜는 없다. 화려한 성공 이면에 그가 흘렸을 땀과 눈물, 고독에 박수쳐줘야 한다. 설령 결과를 얻지 못했을지라도 그 위치까지 올랐던 이들에 찬사를 보내야 하리라!!
문의 : 185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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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all my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skin and mercy light will be reflected.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