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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솔로. 5060남녀공학
 
 
 
카페 게시글
🚶‍♂️만보 걷기방 두발로 걷는 사유의 철학 ...
조우 추천 1 조회 133 24.06.04 00:4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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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4 01:13

    첫댓글
    기적의 원천은 "내뜻대로"였군요.
    "밥한잔"의 코믹한 표현 재미납니다
    "술한술" 언제 ...나누실까요.
    많이 걸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04 01:51

    이시간 아직 이십니다
    하긴 저도 밤시간을 좋아 합니다만...ㅎ
    술한술은 생각 나누며 수작으로 공감
    하는 시간이 일미 이지 싶습니다
    선택의 일시 예약을 반가이 접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6.04 01:52

    수(酬 따를 수) - 술을 따라주는 것.
    작(酌 받을 작) - 술을 받는 것.
    이렇듯 잔을 주고 받는 것을 본래 의미로
    [수작]이라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 24.06.04 06:51

    ㅎㅎ
    당연하게 여기는 모든것들을 하며~^^

    짝짝짝 짝짝짝 👏

  • 작성자 24.06.04 11:24

    그러고보면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지 싶습니다
    이만한 것도, 소소하다 한 것도
    모두가 고맙고 감사할 따름 입니다 ...
    고맙습니다

  • 24.06.04 09:53

    만족값을 낮추면
    행복값은 높아진다 는ᆢ
    같아요

    평범한(단순) 것에 행복
    다시한번 생각하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4 11:25

    오래전 프랑스와 를로르
    " 꾸뻬씨의 행복여행 " 이란
    책을 접한터에 2013년쯤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영화로써도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행복의 반대되는 단어가 욕심이라는
    것이고 그 욕심을 버리면 버릴 수록
    행복 하다 라는 영화 속의 평범한 진리가
    님의 글에 재소환 되게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6.11 08:39

    가진 것에 만족하기~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내 안에 있다~
    참 쉽지않은 이야기지만 또 내려놓으면 못할 것도 없는~
    보기드문 감성적 문학적 음악성을 두루 갖춘 남자분이신 듯~^^
    반갑습니다 ~

  • 작성자 24.06.11 09:47

    한 회사에만 30여년을 근무하다
    명예퇴직을 하였는데 왜 좀 더 빨리
    그만두지 않았을까 함서 아쉬움이
    지금도 입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평생 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회사생활을 할 때보다 지금의
    행복지수가 훨씬 높기 때문 입니다

    당시나 지금이나 선호도가 높아
    서로가 1년이라도 더 근무 하려
    하는 대형사 이지만 사표수리도
    되지 않은체 중남미로 배낭여행을
    떠나더랬습니다

    경제적 이득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내려 놓을 수록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나저나 감성적 문학적 음악성을 두루
    갖춘 남자로 꿰뚫어 보시는 캐런님이
    오히려 대단 하십니다 ㅎ
    고맙습니다...

  • 24.06.11 10:37

    글을 보고 그렇게 느꼈어요..ㅎ
    대단하셔요 중남미 배낭여행도 가시구
    세상의 아름다운 것을 볼 줄 아는 분
    역시 멋지신 분인 듯~^^

  • 작성자 24.06.11 10:51

    세상의 아름다운 것을 볼 줄 아는
    조우도 이쯤되면 쑥스러워 집니다 ㅎ
    멕시코를 시작으로 칠레,아르헨티나
    계획보다 한달 연장하여 6개월을
    때론 워낙 추워 라마와 자기도...
    이런 이야기는 막걸리 수작하며
    이야기 나누어야 제맛 일 겁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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