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 6:34).
내일 내일을 주신 하나님이 결정하시므로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울러 예수님이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괴로움이 없다고는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괴로움은 있습니다. 창조적인 괴로움을 하나님께서 주시기 때문입니다. 괴로움이 있어야 우리가 세상의 유혹을 끊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됩니다.
나의 연약함을 내가 확인할 때에만 그분의 강함을 더 의지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괴로움이 영원히 존속된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 족하다고 하셨습니다. 그 날 필요하면 하나님께서 괴로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날로 끝입시다. 그다음 날은 내일을 주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말씀을 붙들고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