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섬의 맨첫번째 하우스가 있던 곳~!
귀농하고 염기와 세균, 부유물이 가득한
수로물을 정수도 하지 않고 꽃을 키웠던
치기어린 그시절, 누군가는 미쳤다고했고,
누군가는 1년도 못 버틸거라 했던~^ ^
오로지 깡과 오기로 바짝 독이 올라
그 시간을 버텨왔었지요~ (짠맛인생)
그 옆에 터로 하우스 3동이 지어 이동(지금의 자리)하고
시유지라서 본래 있던 하우스는 철거해야 했고~ 올해 6월 다 되어 시유지매입을
했지요! 두어번 복토를 했어도
여전히 물창이 나곤해서 큰맘 먹고
이제 진짜진짜 마지막 복토라고 생각하며
오늘~~~ 그 숙원을 이뤘네요^ ^
앞으로 복토할 곳이 2곳은 더 있는데
이곳과 비교가 되지 않게 넓어서,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긴하네요!
그에 비하면 여기는 귀여운 정도예요 ㅎ
이제는 부디,,, 물 차는 것 걱정 안하고
작물을 심고 싶어요! 농사에서 배수는
생명줄이니까요 😂😂😂
#꽃섬의첫번째하우스가있던자리
#복토
#짠맛인생
#부디이땅마지막복토이길
#배수걱정없이농사짓기
#배수는농사의시작이고끝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멋집니다
응원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실은 지금 간이 콩알만해졌어요 😂😂😂
이번 복토로 옥토로 바뀌길 소망하고 소망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전 엄두도 못내었을 일을 아무리 치기라지만 참 대단하셔요♡♡
가장 작은 땅 복토해놓고 간이 콩알만해졌어요 🤣🤣🤣 알고보면 소심쟁이예요!!! 안 그런 척 했드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으샤으샤 응원합니다
대지주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지주가 부실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