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예배실황
찬양 김진리목사님
대표기도 김성태 권사님
찬송 2남선교회 헌신예배 사회 박희범 장로님
성경봉독 한용현권사님
찬양 남성 다바르 중창단
말씀 디모데전서 강해(3)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르라 신용대 담임목사님
헌신찬양 2남선교회
성도의교제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서 있는
3부
영광송 예수 우리왕이여
하늘꿈소식영상
제6회 교회학교 중부연회 인천남지방회연합회
초.중.고 성경 골든벨
대회 "동상" '입선"상장 수여식 담임목사님
새가족 환영 담임목사님
성도의교제 담임 목사님
성경봉독 요15:1-7 (P.173)
말씀의증언
요한복음 강해 68.포도나무와 가지
담임목사님
결단의찬송
나의 안에 거하라 (하늘꿈 52장)다같이
축도 담임 목사님
임마누엘 성가대
지휘 김수배권사님
인생은 멀리 바라보는 항해와 같다.
항해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급작스럽게 만나게 되는 암초의 장벽일 것이다. 어느 바다나 이 암초는 당연히 있게 마련이다. 그러기에 항해는 당연히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세상의 항해를 위해 나아가는 바다의 암초들은 항해사들이 알고 있는 것 보다도 더 많을 것이다. 그래서 항해를 하려면 모험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강점과 단점을 잘 알고 있어야 항해를 할 수 있다.
“보자드르 곶” 이라는 곳이 있다. 이 곳은 카나리아 제도 남쪽의 사하라 바다에 있다. 이 곳 넘어에는 ‘암흑의 바다’가 있다는 곳인데 유럽 최남단에 있는 곳으로 땅과의 경계로 통하기도 한다. 거센 파도와 칼날처럼 날카로운 암초 때문에 암흑의 바다는 공포스러운 곳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항해사들 사이에는 죽지 않으려면 모험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했다. 그런 이곳을 뚫고 돌파한 사람이 있다. 1434년 포루투칼의 항해사 ‘질 이아네스’이다.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dl ‘보자드로 곶’을 무사히 지나게 되었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이 위험한 곳을 ‘이아네스’는 건너는데 성공을 하여서 우리의 지식을 아프리카까지 확대하는데 기여하였던 것이다. ‘이아네스’가 성공하였던 것은 그이 모험심과 상상력 때문이다. 즉, 가깝고 쉬운 것만을 항해하려고 하지 않고 멀고 힘든 길이라도 해보자는 결단을 하였던 것이다. 그는 꿈을 가지고, 자신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힘껏 실행을 하였다.
인생에 있어서 현재의 닥친 문제만을 바라보고, 돌파하려고 하지 않고, 피하기만 하려고 한다면 어떤 결과를 낳게 되겠는가? 그 결과 전체의 맥락을 보지 못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놓치고 만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조건 문제를 피하고 익숙한 길로만 가려고 한다면, 더 넓게 바라봐야 하고, 확실해 보이는 것도 의심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조언은 잘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파악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인생은 멀리 바라보는 항해와 같은 것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것이 인생이라는 항해이다. 항해를 제대로 하려면 무서워하지 말고, 상상력을 펴고, 도전을 해야 한다. 남이 만들어 놓은 고속도로만 그대로 늘 가지 말고, 나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는 것도 얼마나 기쁜일인가? 오늘 도전해 보자.
제6회 교회학교 중부연회 인천남지방회연합회
초.중.고 성경 골든벨 대회 "동상" '입선"상장 수여식 담임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