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국회부의장? 그건 그분들(여성 의원들)의 의견이시고..." - 수도권 한 초선 남성 당선인
"'코로나19 국난극복위' 부위원장 때 잘하시더라. 역량을 보니 국회부의장도 문제없겠다 싶었다." - 호남권 한 초선 남성 당선인
"시대적 기준에 비춰볼 때 이제 나올 때도 됐다. 저는 지지한다." - 수도권 한 다선 남성 의원'헌정사상 첫 여성 국회부의장'은 탄생할 수 있을까. 이를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내 의견이 다양하다. 민주당 4선 김상희(경기 부천시병) 국회의원은 15일 오전 "2020년은 성 평등 국회의 원년이 돼야 한다"라며 차기 국회부의장에 출마 의사를 밝혔다. a▲ 더불어민주당 4선 김상희(경기 부천시병) 의원이 15일 국회부의장에 출마의사를 밝혀 헌정사 첫 여성 국회부의장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는 김 의원 모습. ⓒ 김상희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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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공지보기▶ 김상희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유권자 절반은 여성임에도 제헌국회 이래 대한민국 헌정사 73년 동안 국회의장단에 여성 대표자가 없었다, 누가 봐도 비정상"이라며 "의장단에 최초의 여성의원으로 참여하겠다, 이전 의장단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여성리더십으로 여야간 적극적인 소통·대화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성평등한 국회가 '국회 개혁'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때가 되었다, 아니, 너무 늦었다"라며 "여성부의장의 등장은 국민께 혁신 의지를 보여줄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가 국회의장단에 진출하는 것은 헌정사의 새 이정표일 뿐 아니라, 자라나는 젊은 세대에게 또 하나의 여성 롤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당내 반응은 다소 갈린다. 한 초선 남성 당선인은 15일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민주당은 당규에 있는 '지역구 30% 이상 여성 공천' 약속을 이번에도 지키지 못했다, '여성 부의장'은 성평등 실현 의지를 보여준다는 맥락에서도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반면, 또 다른 초선 남성 당선인은 "'여성 정치 확대'라는 큰 틀의 방향에는 공감하나 제도적 정비·준비가 필요하다, 지금은 선거 직전에 다소 갑작스러운 느낌"이라며 부정적 의견을 전했다.
첫댓글 시발 뭔 준비
꼭 당선 되십쇼!
그건 그분들 의견이시고?ㅋㅋㅋㅋㅋㅋ 그럼 이건 그냥 니 의견이지;;
분위기 보면 무난하게 될듯 참고로 김상희의원 이번 총선때 큰일하신분이셔 차명진 아웃시킴 ㅋㅋㅋㅋ
초선 새끼가 존나 건방지네
야 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지가 잘나서 된 게 아니라 그 지역 미통당이 유독 븅신이었구만? ㅋㅋ
여자가 4선 했음 국회 부의장 할 때도 됐고 그렇지 ^^7
네 김상희 국회부의장님^^ !!! 부의장님말 다 맞는말^^ 민주당 여성 정치인 중에 4선은 저분 혼자라고 들은 것 같은데 부의장하고 나중에 당대표도 하시길!!
일잘하는사람이 하는건데 성별 걸고앉았네 ㅋㅋ 여자가더잘해 닥쳐
아니 어떤새끼야 ㅅㅂ ㅋㅋㅋㅋㅋ 초선 주제에 씨발 주제넘네?
지금이 조선시대야 뭐야~
초선 어떤 새끼야 ㅅㅂ
초선 남성 새끼 누구야?ㅋㅋㅋㅋ
뭔 준비? 뭘 준비해야되는데? 어이없네?
지들 잘하는거라곤 성매매 vip 주제에 말이 많이 씨발 자집새끼들이 뭘 준비가 더 필요해 ㅆㅂ
남자들은 아가리 단속이나 해
왜 엇갈려 시발 안되면 다음 투표때 뒤지는거임
초선주제에 나대네 쟤 누구임
초선 누구냐 데랴와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