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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즐기는 민
“저때 스카우터 자살하고 얼마 안지나서 선수들도 그 경기장에서 세레머니며 다했고 전북현대 감독이나 선수나 다 억울한척하면서 자기들때문에 피해본 다른팀 조롱까지함 (그 조롱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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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싶 조규성 버프로 전북현대 영업하는거 역겨워서 씀 어제 경기보고 심판매수했냐고 욕하시던분들아 그 심판매수 진짜 해서 걸린게 전북현대고 그거 스카우터한테 책임떠넘기고 꼬리잘라서 그사람 결국 전북현대 경기장에서 자살함 반성? 사과? 아무도 한적없고 전북현대팬들도 그깟리그라고 폄하함 pic.twitter.com/X2cssSVhSh— 민 (@28eudi38rjcks) November 25, 2022
이때싶 조규성 버프로 전북현대 영업하는거 역겨워서 씀 어제 경기보고 심판매수했냐고 욕하시던분들아 그 심판매수 진짜 해서 걸린게 전북현대고 그거 스카우터한테 책임떠넘기고 꼬리잘라서 그사람 결국 전북현대 경기장에서 자살함 반성? 사과? 아무도 한적없고 전북현대팬들도 그깟리그라고 폄하함 pic.twitter.com/X2cssSVhSh
2015년 경남FC 심판매수 발각 후 검찰조사 과정에서전북현대 역시 심판매수한 사실 밝혀짐이미 2부였던 경남FC에게 강등조치를 할수없단 이유로 승점 삭감+벌금 부과만 했기때문에전북현대 역시 심판매수 발각후에도 강등없이 승점 삭감+벌금 부과라는 가벼운 조치로 마무리됐으나AFC 챔피언스 리그 주최측에서는 이부분을 문제삼아 출전기회를 박탈시킴그러나 AFC의 이 조치를 받아들이지 못한 전북현대측에서 ACL에 제소하며 시간을 끌었고대회 직전에나 결국 전북현대를 대신해 ACL에 나가는게 확정된 다른 케이리그팀은 스페인 전지훈련 일정도중 돌아와 대회준비를 해야했고 그러다보니 경기결과가 좋지 못했음그러자 이를 가지고 전북현대 소속의 김진수가 '아 우리가 한다니까'라며 조롱한 일화가 유명전북현대는 심판매수 사건 발각 이후 본인들은 모르는 일이며 스카우터 개인의 일탈이라고 발뺌해당 스카우터는 억울함을 주장하다 결국 전북현대 홈구장에서 목매고 자살함그러나 전북현대측에서는 이미 그부분에 대해 발뺀 뒤였기때문에 사실상 스카우터의 자살사건을 흐린눈했고그 일 있고 며칠뒤에 바로 그 경기장에서 경기도 그대로 치르고 선수들의 세레머니, 팬들의 응원 등도 그대로 진행됨대체로 구단, 감독, 선수, 팬 다들 이 일이 자신들은 억울하단 스탠스였고그 스탠스는 지금도 여전히 이어지는중(다 했는데 우리만 걸린거다st.로 쉴드치는거 종종 볼수있음)-이번 월드컵에서 골 넣은 조규성, 백승호 소속 구단이라 아무래도 덩달아 전북현대도 주목받고 있는 상황인데다른데서 은근 전북현대팬들이 왜곡해서 쉴드치고있길래 딤토에서만이라도 다들 제대로 알길바라며 정리해봄,ㅊㅊ https://www.dmitory.com/issue/263257940 원글제목에 병크라는단어있어서 제목수정함나도 비청보다가 알았고 그래도 알면 좋을것같아서 이슈게에 글써봄
출처: 방석 위로 모여라 원문보기 글쓴이: G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