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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나외환에서 데려온 첼시 리 라는 선수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여태껏 여자농구에서 뛰었던 혼혈선수들 보다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0에 달하는 큰 키와 당당한 체격으로 현재 7경기를 뛰며 득점 4위(평균 16득점) 리바운드 1위(평균 11.2리바운드)
블록슛 2위(평균 1.5개)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활약을 남겼습니다
무엇보다도 남자농구에 들어왔던 이승준, 전태풍, 문태영, 문태종은 나이가 30대 초중반에 들어서야 귀화한 반면
첼시 리는 아직 파릇파릇(?) 한 89년 생으로서 귀화만 된다면 향후 10년간은 국대 골밑을 박지수와 함께
책임져줄수 있는 선수죠
하지만 전태풍이나 이승준이 그랬던것 처럼 일반적인 귀화과정으로는 내년에 있을 최종예선에 참가하지 못합니다
문태종이나 문태영이 그랬던것 처럼 특별귀화를 통해야 하는데요
이미 김한별을 특별귀화를 시켰지만 별다른 전력강화 효과도 없었던 터라 여자농구에서의 특별귀화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뭐.. 하나외환이나 박종천 감독은 첼시 리의 귀화를 적극적으로 나서서 돕겠다고는 하지만..
헤인즈나 해리스의 귀화도 놓친 KBA가 첼시 리의 귀화를 앞장서서 추진한다면 좋지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안하겠죠..?
첫댓글 귀화시켰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