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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13대 대선 당시 DJ의 탈당및 신당창당이 궁금합니다.
Duran 추천 0 조회 1,130 15.11.23 19:4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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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23 20:34

    첫댓글 분당 배경은 이미 다 나와 있네요 DJ가 단독출마로도 당선될 수 있다고 판단했고 양보한다 한들 차기 대선후보가 확실한지 당선이 확실한지 개런티가 되지 않으니까 불안감도 있었지요 YS가 당선된 이후에는 정치적 보복을 피해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3년 가까이(?) 은둔해 있다가 복귀하여 대통령에 당선되지요

  • 작성자 15.11.23 20:54

    혹 좀더 뒷배경이 있나 궁금했네요 ㅎㅎ, 당시의 서로를 대하는 방식이라던지.. 13대 대선이 너무도 아쉬워 자료를 찾아보고 있는데, 오래전 일이라 자료가 많지 않네요.

  • 15.11.24 08:30

    복귀하자마자 YS에 대한 강경발언을 마구 쏟아냈죠. 양김의 갈등이 극에 달한건 DJ 정부 초기에 YS가 'DJ는 독재자'라고 독설을 뱉었을 때였죠.

  • 작성자 15.11.24 10:47

    @NCAA_Fanatic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퇴임이후에 그렇게..ㄷㄷ..

  • 15.11.24 11:50

    @Duran 김현철씨를 DJ가 잡아 넣은 일이 있었거든요. 그걸로 사이가 매우 멀어진걸로 압니다.

  • 15.11.23 23:21

    김대중 VS 김영삼 이라는 책이 있는데, 가벼운 어조로 쓰였지만,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다 담긴 재밌는 책이죠. 추천합니다.

  • 작성자 15.11.24 10:47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1.23 23:22

    두 사람의 회고록을 통해 교차비교 해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대한민국 선거이야기』라는 책 참고해봐도 정보를 좀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11.24 10:47

    회고록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책 추천도 감사합니다!

  • 15.11.24 09:04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만약 ys와dj의 단일화가 되고 88년에 그중 한명이 대통령이 되고, 3당 야합이 없었으면 어떻게 됬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작성자 15.11.24 10:51

    이때가 좀 아쉬웠던것 같아요. 이 이후의 정치적 행보가 YS-DJ 모두 험난했죠. 차라리 서로 조금만 숙였더라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24 10:49

    실제론 단물을 많이 빨리기도 했죠ㅎㅎ그래도 숙청됐어야 할 사람이 내각제의 총리가 될번했다는 사실은 좀 소름끼칩니다.

  • 15.11.24 13:02

    그래도 그 댓가로 '평생 2인자'라는 낙인이 찍히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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