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③살에 K.i.s.S 경험………(23)_。
아씨.......
눈부셔.......
눈을떠보니.....천장이 하얀색......
뭐 물론 우리집 천장도 하얀색이지만 여기가 더 하얘....
눈앞에 보이는 사람으로는...
채우오빠, 성민오빠, 소민언니, 채우오빠 동생 채이언니,
채우오빠 친구들인 은하오빠, 상현오빠,
내친구 유선이도♥
날 위해서 와준건가?
이렇게 많이 와줬어.......헤;;
"음.......어디야?"
"어? 깻냐? 바보야,....이정도로 아프면 말을 해야지..."
"헤헤^^;;;; 채우오빠 미안..."
"세진이형 잠깐 나갔으니까 곧 올거야.."
"응^^"
"열은 많이 내렸으니까 내일 모레 쯤에 퇴원하라더라...."
"그렇게 오래 있어야 낫나? -_-"
"까불지말고 누워.."
"치~ 알았어........."
곧이어서 세진오빠가 들어온다........
"어? 세희 일어났네? 다행이야^ㅇ^"
"응^^"
"그럼 누워있어^^"
"그치만...나 혼자 눕기엔 이렇게 사람이 많아서 부담스러운데...ㅠ.ㅠ"
"그래? 그럼 너희들 채우만 남고 다 나가~"
후다다닥!!!
거참 빨리도 나가네....-_-
"이제 됬지? 빨랑 누워..^ㅇ^"
"응^^"
"......."
"......"
"....."
꼬르르륵..
".....-_-"
"-_-........"
"근데.....오빠........나 배고프네~^^;;"
"뭐 먹고 싶은데?"
"나 피자 먹구 싶어!!!!"
"시켜줄게......"
이로팔팔 삼공파리
또미노 비자!!!
몇분이 흐른뒤....
밖에서 소리가 난다..
"피쟈왔쑴니돠아~"
"아썅...들어와...병원에서 소리질르냐?"
"허...참... 피자 여깄네....그리고...새파랗게 젊은것이 버르장버리가 그게 뭔가?
돈은 만천원!!"
"아씨...이거 받고 언능 꺼.져"
"허....참....허허...어이가 없어서......허.."
쫄았음 쫄았다고 하지 왜 허허 거리는지.....-_-
"우와~ 나 빨리 먹을래!!"
"천천히 먹어..-_-"
"우걱우걱 쩝쩝.....냠냠.. 말시키지마.."-벌써 먹고 잇음-_-
"-_- 쪼끄만게 양은 디게많네....저래도 살이 안찌나? 확 10키로 불어라!"
"-_-"
그렇게 피자 다 먹어치우고는.......
바로 누워서 잤다......-_- [체하겠네.......-_-]
꿈을 꿨다...
채우오빠가...막 뛰어간다.....내가 쫒아가면...
더 빠르게 뛰어간다..
힘들어서 주저앉았을땐.
채우오빠가 눈에 보이지않았다....
그리고......나는 꿈속에서 마저 또 잠들었다...
한참후///////
맨날 눈뜨면 하얀색이 눈에 먼저 들어오네...-_-
채우오빠 혼자 있구나..
다 집에 갔나/?
"야..눈떳으면 확실이 뜨지...왜 실눈뜨고 주위 살피냐?"
"ㅇ_ㅇ 이렇게 떠?"
"누가 그렇게 오버해서 크게 뜨래.?"
"알았어....그럼 작게...-_-"
"-_-..
.....
....
...
.
야...아주 만약에 내가 없어지면..어떻게 할래? "
"응? 오빠가 없어지면...죽어버릴래..."
"까불지마..."
"까부는거 아냐...진짜로 죽어버릴래.."
"휴.......내가 무슨말을...하냐."
"근데 왜 물어봐?"
"그냥..."
"아!! 몇시야?"
"밤 9시...."
"머? 내가 글케 많이 잤나?"
"어...너 잠만보야...-_-"
"씨잉~"
"한시간만 놀다가 또자라..."
"응... 근데 나 티비 볼래!!!!"
"봐..."
채널을 돌리는데...
투니버스가 눈에 띈다....
"어? 짱구는 잘말려 재방송하네?"
"너 이런거 보냐/?"
"응,,,? 어..보는데?"
"잘봐라.."
"설마 못보기야 하겠어~ 당연히 잘 보지^^"
[티비 소리..]
-신짱구우~ 너 거기 안서?
-시러요~
-잡히기만 해봐~ 공포에 주먹돌리기다!!!!
-으아아아아~
[티비소리 끝..]
"야...장세희..."
"왜 불ㄹ..... 웁!!!!!!!!"
씨.......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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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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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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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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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헉....이거 심하게 길게 하네/?
한참아주 한참이 지나서야 날 놔준다...
"모야....ㅠ.ㅠ 갑자기 해서 놀랬잖아...ㅠ.ㅠ"
"싫었냐?"
"아니......^^"
"풉......^^ 그동안 너무 안한것 같아서....한꺼번에 한거야^^"
"엉....-_-ㅋㅋ 아우~ 근데 입술이 팅팅 불은것 같아..."
"그래?"
"엉..-_-"
"쿡....열시다....자라~"
"잠안와~"
"같이 자자~ 억지로라도 누워.."
"응..ㅠ.ㅠ"
그렇게 또 꿈나라로 갔다...... -진정한 잠만보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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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시시하실것 같아서...
키스신을 넣었답니다^^
리플 많이 달아주시구요~
담편두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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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①③살에 K.i.s.S 경험………(23)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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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싸첫빠+ ㅇ+;; 잼잇어여 ~ 엇능 써주세여 (^^)(__)헤헷>_<ㅎㅎ
재밋어여~~~ ^^ 빨리 써주세요~~~~~` ㅋㅋ >_<ㅋㅋㅋ
엄청잼있어요....담편 기대 할께요...ㅋㅋㅋ
넘 재밌어여^^
넘넘 재미있어요 담편이 기대 되네요 ^^
denishu 님, 리플 감사드립니다^^ 다음편도 많이 기대해주시구 재밌게 봐주세요~~!!!!!!!!^ㅇ^
빨리, 다음 편,,, 부탁해요!!!
빨리, 다음 편,,, 부탁해요!!!
love깽 님, 리플 감사드리구요^^ 재밌으셔서 다행입니다~~~!!!! 담편두 재밌게 쓸게요!!!!!
denishu 님, 리플 감사드리구요^^ 다음편도 빨리 쓸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ㅇ^
원츄동방^-^ 님, 리플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은 더 재밌게 쓰도록 노력할게요!!!!!
아랑love 님, 리플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기쁘구요^^ 다음편도 꼭 읽어주세요!!!!!
rlagowls 님, 리플 감사드리구요^^ 다음편 재밌게 써서 실망 시켜드리지 않을게요!!! 기대해쥬세요!!!
너란사람 님, 리플 감사드립니다^^ 다음편 기대 많이 해주시구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앙증엽기일찐aa 님, 리플 감사드리구요!!! 다음편도 열심히 쓸테니까 꼭 읽어주세요!!!
잼있어염,..담편원츄
채우야~~ ㅠ-ㅜ
안녀하세요 ㅎㅎ 우후~~ 키스신 ㅎㅎ 많이 너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