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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요일 출근 후 업무 폭탄 + (학생이름) 난리가 겹치면서 그냥 모든 게 다 버거워지고 놓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밥을 먹는데 손이 떨리고 눈물이 흐를 뻔했다’
→ 숨진 초등교사 7월 3일 일기 중.
서울교사노조 일부 공개.(서울)
▼서울교사노조, 서울 서이초 숨진교사 일기 일부 공개
4. ‘거꾸리’ 운동, 위험?
→ 공원 등에서도 쉽게 할 수 있고, 척추 스트레칭 효과로 요통을 개선한다고 알려졌지만 척추 근육과 인대에 무리를 줘 오히려 척추질환을 더 악화시킨다는 연구도 많아.
또 피가 머리 쪽으로 쏠려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뇌혈관질환 ▲고혈압 ▲안구장애 등이 있는 사람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헬스조선)
5. 개에게 주면 안 되는 것들
→ 초콜릿(코코아)은 개의 심박수를 높여 발작 위험.
포도나 건포도는 소량으로도 개의 신부전을 유발할 수 있으며 옥수수는 개가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장폐색을, 감자칩 같은 소금기 있는 스낵은 구토·설사, 탈수를 일으킬 수 있다. (헤럴드경제)
6. 북, 핵·미사일에 올인하는 이유?
→ 미국 군사력 평가기관인 ‘글로벌 파이어파워’ 2023년 세계 군사력 지수에서 한국은 세계 6위로 미국(1위), 러시아(2위), 중국(3위), 인도(4위), 영국(5위) 등 핵보유국을 제외하면 세계 최고 군사 강국,
북한은 25위.(문화)
▼미국 ‘글로벌 파이어파워’ 2023년 세계 군사력 지수
7. ‘15세에 영국군에 입대,
19세 때 갓 결혼한 아내를 두고 1950년 9월 포병으로 6·25 참전,
327고지 전투에서 중공군과 치열하게 전투,
함께 참전한 6명 중 4명의 전우를 잃고 참전 2년 만인 1952년 고국으로 돌아갔다.
전사한 4명의 전우는 현재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돼 있다’
→ 89세에 영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최고령 우승, 영국의 국민 스타가 된 ‘콜린 새커리’(93) 노병의 이력 중.
그는 26∼28일 정전협정 70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 행사에서 아리랑을 부른다.(문화)
8. ‘불신 사회 한국’, 너도나도 'K바가지', 사기...
→ 축제, 관광지선 가격 부풀리고 전세·주식 사기 판쳐.
사기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범죄.
영국 싱크탱크 레가툼 조사 한국의 사회적 신뢰지수 세계 107위.(매경, 기획기사)
9. 구글의 국가별 홈페이지 방문자 비중
→ 구글의 국가별 트래픽을 보면
▷미국이 16.2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인도(10.2%), ▷일본(5.48%), ▷브라질(5.23%), ▷독일(3.4%) 순이었다.(아시아경제)
10. ‘유명세’는 얻거나 떨치는 게 아니다
→ 흔히 ‘유명세를 탔다’, ‘유명세를 이용해∼’ 등으로 쓰이지만 유명세는 한자로 ‘有名稅’이지 ‘有名勢’가 아니다.
유명해서 생기는 기세(영향력)가 아니라, 유명해서 치르는 불편, 부담 등을 세금에 빗댄 말이다.(세계, 우리말 화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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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도 없애고 면허증도 반납하고 반려견도 안키우니 해당사항 없는
뉴스 정보엔 여유만만 무심 ? ㅎ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