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송년모임을 했습니다.
창규형제님이 담임목사님으로 있는 한강중앙교회에서의 아름다운 모임이었습니다.
또 새로이 담임목사님으로 된 창규, 진서형제님을 축복하는 모임이기도 했습니다.
참석한 이는 김낙웅 목사님, 최창규, 이진서, 전용국, 백종신, 김영재, 황성규, 노창인, 임은영, 권정혜, 이길영 입니다.
성규형제가 준비한 맛난 부페를 먹고 담임목사님 실로 옮겨 찬양하고 축복하며 새로이 담임목사님이 된 두 형제를 축복하고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소회를 나누었습니다.
근 20년 가까이 지난 세월을 지나고 다시 만난 믿음의 옛 동지들...
이제 50을 곧 바라보는 지체도 있습니다. 은색의 머리가 희끗 희끗함을 넘어 숱함을 봅니다.
모임 가운데 올 한 해 각자의 처한 환경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은혜를 나누고 함께 경험합니다.
또 새해 새로운 결단을 다집니다.
이미 오른 눈이 실명이 되신 김낙웅 목사님, 이제 곧 수술을 하신답니다. 조길순 사모님도 목사안수를 받으셨답니다.
섬기는 장위동의 교회에서 청년부 담당이자 전체예배 찬양사역 목사님이신 전용국형제, 옛 정취가 느껴지는 찬양인도도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누리 교회 다락방장이며 장로피택을 당할뻔했던 (?) 믿음의 사람 백종신 형제,
소망교회에서 믿음생활을 하는 김영재 형제... 이 날 근무하는 회사의 핸드크림 화장품 협찬을 해 감사합니다.
이 날, 음식을 준비해 주신 믿음의 부페집 '마르쉐' 사장님이신 황성규 형제님... 사업이 날로 번창한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늦장가를 가고 일거에 늦은 장가를 만회하려는 듯 이번에 쌍둥이 (아들, 딸)을 출산한 노창인 형제님!!!
부군은 캐나다에서 현지인들을 목회하는 담임목사님으로 있고 (위니팩 근처여서 강희명 배수현 형제와 자주 만나다고 하네요)
현재 한세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가르치는 임은영 자매님...
행당동의 성광교회 청년부 담당 전도사님이신 권정혜 자매님... 숫자에 연연하기 보다 믿음을 다지며 내실화를 바라보며 청년들을 품으시는 자매님...
권오중형제가 지방 출장으로 못 온다는 연락이 있었고, 박종수 형제도 오신다고 했다가 수업이 있어 못 오셨구요...
손영길 형제도 못 온다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피우진 자매는 광화문에서의 약속을 이루고 부군과 함께 오신다고 했는데 여의치 못해 못 오신다는 연락을 모임 중간에 해 오셨습니다.
또 해외에 있는 조복자, 이성경 자매도 못 올 것 같다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ㅋㅋ 당연~~)
나누는 소식 가운데 정의원자매가 미국 뉴저지에서 목사가 되어 목회를 부군목사님과 함께 한다는 소식이 있었구요...
이윤재 자매도 미국 체류중이라는 소식... (캘리포니아 산호세 근처) 있었습니다.
박승미 자매도 미국 뉴욕근처에 체류 중이라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하신혜 자매는 포항에 있답니다.
이 날 모임에서 우리 온누리 OB이름으로 마련한 창규 진서 형제님을 축복하는 축복패도 증정하였습니다.
또 두 분 목사님을 위해 김낙웅 목사님이 짧은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두 분의 사역위에 하나님의 기름부우심이 있기를... 참 목자로서 순수와 열정이 가득한 사역자가 되기를...
당신의 아들이 함께 사역하는 부목사였지만 다른 교단으로 아들을 보내고 창규형제를 후임 담임목사님으로 지목하고 성도들의 추인을 받아,
훌륭한 전임 목사님을 이어 이렇게 담임목사님이 되신 창규형제님,
지금까지 그러했던 것 처럼 언제라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빈 마음으로 순수한 목회를 하고 계시답니다.
돌아가신 전임 목사님을 이어 갑작스럽게 담임목사님이 되신 진서 목사님...
어려운 환경인데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그 교회에 필요로 된다면 그 때까지 감사함으로 목회를 하시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다음은 온누리 OB이름으로 마련한 축복패

이제 다음 모임은 진서형제가 목회하고 있는 교회에서 하는 것으로 잠정결정하였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온누리 OB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첫댓글 재미있네요, 여전한 모습들 이제는 좀 나이도 들어보이시구요. 저희 가정은 파주에서 좀 들어오면 법원리라고 있는데 그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혹시 근처에 오시면 전화한번 주시고(017-315-2767) 놀러오세요. 글과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화장품은 핸드크림이 아니라 핸드 워시 입니다. 물이 없을 때 이 크림 만으로 간단히 손을 씻는 것으로 세안은 좀 곤란 할 듯...
진서 형제 교회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내년 초 쯤 ....기대되네요.
마음이 따뜻하고 넉넉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후로 진서형제와 좋은 교제나누고 있습니다. 종종 이런모임을 통해 좋은 교제 나눌수 있기를...수고하신 길영형제님...수고하셨고..여전히 입술이 부르트도록 수고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