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취미 : 수다떨기??..정말 쉴새없이 떠드는데..차마 서울말로는 익숙치 못해서요^^;..
그리고 음악감상..(노래듣기..라고 하니 멋없어뵈고..음악감상??왠지 고상한 이미지의 말^^;)Rock쪽을 좋아합니다..젤 좋아하는 가수는 이.승.환. 또 수많은 가수들을 좋아하지만.. 특별히 말할 수 있는 이들은 유희열, 이은미, 신해철, 아길레라, Destiny's Child, Faith Hill
8. 특기 : 내 특기...글쎄요^^; 있었음 좋겠는데..-_-..
9. 주소 : 현재 학교 기숙사 312호 삽니다^^
10. 신장 : 168? 169? 정확히 모른답니다..이 둘 사이겠죠..
11. 체중 : 여자들은 원래 이런 것 밝히지 않죠? 게다가 차마 말하기도 싫은^^;
외고 들어가서 15kg가 쪘답니다-_-알아서 생각하시길..
14. 학창시절 가장 못한 등수 : 글쎄요..고등학교 땐 등수를..공개를 안 하니깐 잘 몰라서..아마도 중학교때 전교 58등?? (그때 아마도 한창..-_-)
15. 좋아하는 음식 : 글쎄요..싫어하는 것 빼곤 다 좋아한다는..^^;
16. 싫어하는 음식 : 회 싫어하구요..순대(식용비닐 쓴다는 소문과..냄새를 견디지 못하는 관계로..)랑 곱창..
17. 별명 : 고등학교때 주아희..김퇴폐..퇴폐 시스터즈(저와 두 명 더 있었으나 둘 다 타 대학으로 진학..)
얼씨구..(중국어로 읽으면 이름이 얼씨..가 되기 때문에..고3때 담임쌤이 부르시던 호칭)
18. 이성친구 유,무 (있다면 상술, 없으면 지금 공들이고 있는 사람에 대해...) : 없다고 하는 게 더 가깝겠군요..
19. 나의 첫사랑 : 사실 젤 첨으로 눈이 맞았던 적은..초등학교 4학년때..전학온 어떤 머스마랑..(사실 이런 걸 첫사랑이라고 할 수가 있는지 원..^^;)
20. 가장 최근에 운 적은? : 엄청 잘 우는데.. 최근에라.. 아..월욜날..기숙사루 짐 옮기고 근처 호텔에서 아버지와 마지막으로 여인천하를 보며..
21. 권하고 싶은 책 : 유감스럽게도 책을 별로 안 읽습니다..그래서 그러지 생각을 깊게 하지도 못하는 것 같고..그렇지만 굳이 권하고 싶은 책이라면..개선문. 원성스님의 거울. 만화책이라면 조금 더 말할 수 있을 듯..나예리의 10대에 꼭 해야할 50가지.피아노의 숲.홍차왕자.라이징임팩트,중화일미,신일숙 작품은 모두 다..추천..저는 장르는 안 가리고 본답니다..스포츠만화도 좋아하고..아 맞다 ai yazawa의 내 남자친구 이야기(7권짜리)와 파라다이스 키스(연재중)도 강추..
22. 가장 기억에 남는 일 : 작년 발렌타인데이 때..하루종일 참..아마도 그날 일은 죽을 때까지 못 잊을 듯..
23. 내가 여가시간에 하는 일 : 만화책보는 것..(그리는 것두 상당히 자주해서..까딱했음 지금쯤 누군가의 문하생..보조정도로 있겠죠..^^;)
음악듣는것..전화수다..인터넷..
24. 가장 아끼는 물건 : 편지 & 사진묶음..
25. 가장 최근에 읽은 책 : 원성스님의 '거울'
26. 가장 친한 친구 : 지금 이대법대02가 되는 고등학교 때 친구여요..
27. 주량 : 잘 모르겠는뎁쇼..
28. 흡연량 : 안 피워요..
29. First Kiss는 언제? 누구와? : Kiss의 정확한 의미두 잘 모르겠고..그럴만한 사람이 없었네요..
30. 좋아하는 시 : 황지우 시인의 '너를 기다리는 동안'
31. 장래 희망 : 사실..중문학이라기 보다는..중국어! 에 정말 강해져서
앞으로 중국으로 진출하고 싶다는..희망이랍니다..여긴..인문학부니깐..선배님들께서..좀 당황하시던데..고1 때부터 생각해온 것입니다..
32. 좌우명 : 없.는..뎁쇼..
33. 가장 자신있는 거 : 먹는거. 교실에서 안 들키게 자는 거. 수다떨기. 히스테리부리기.(여기서 성질이 다 뽀록나는~헉..)
34. 고대에 온 이유 : 여러가지 따져봤었죠..동문선배들..분위기..제가 갈려는 과가 있는 곳 중에 제일 나은 곳..등등..
35. 인문학부에 온 이유 : 제가 희망하는 곳은 인문학부가 아니어서 죄송하지만..쨌든..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싶어서 왔슴다..
36. 이 사람을 만난 건 나의 가장 큰 행복 or 불행이다.: 행복. 이름 세 글자로 말할 수 있는데..글마는 지금 욘세이로 진학을..에혀~불행?..아직까지 그렇게 원수진 사람은 없는 듯..
37. 자주 가는 곳(추천 데이트 코스) : 저는 대구밖에 모르는데..다른곳이라고 해봤자 가까운 경주..(역에서 내려서 자전거 빌려타고 돌아다니면 쥑입니다..경치두 좋구..특히 2인용 자전거 음홧홧)
38. 가장 창피했던 일 : 고3..1학년때부터 같이 다니던 패거리 중에 한 친구를..(사실 전교적으로 욕을 먹는 애였지만..지금 생각하면 그냥 제가 참아야 했었는데..라는 생각이..)멀리했는데..너무 후회되서..제주도 졸업여행 막날 밤에 작당을 하고 술을 정~~말 많이 마셔서 반 친구들 다 있는 데서 그 친구한테 울면서 미안하다고 고백했던일ㅠㅠ..정말 지금생각해도 넘 추하네요..왜 그랬을까..
39.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 털털하고..성격이 모나지 않았고..목소리에 깊이가 있고..가식이 없는 사람..
40. 나는 이런 사람이 싫다 : 나랑 안맞는 사람 & 나랑 성격이..너무 비슷한 사람..
41. 좋아하는 음악 : 락쪽..많이 무거운 건 별로고요..근데 팝은 별로 많이 듣질 못해서..그 쪽 락 하는 애들은 잘 알지는 못하지만..조금 얘기해 본다면..Creed, 드림씨어터. 핑크 플로이드. RATM정도?(앗 그러고 보니 얘들은 그리 가벼운 애들은 아니군요..)
42. 내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 다혈질
43. 나의 이상형 : 이름 석자를 가진 한 사람으로 표현되기 땜시 통과..
44. 결혼은 언제 쯤 : 사실 신기한 것이..엄마 말로는 저는 유치원 다닐 때부터 결혼을 안 한다고 선언했답니다. 지금도 별로 하고 싶진 않습니다. 하고 싶은 사람..해도 좋을 사람..딱 한 명..만났지만 지금 제 옆엔 없네요..
45.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것 : 나(안받으면 어케요ㅠㅠ)
46. 자살하고 싶었던 적은 : 고3때..친구문제로 힘들었는데..여러가지..많은 것들이 또 쌓이다 보니 너무 힘들어서..윽..왕따당했단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47. 좋아하는 화가 : 만화가라면..짚을 수 있겠네요..일본의 CLAMP(한때 그들에게 미쳐서--*)
울나라의 신일숙.
48.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 : 룸메는 언제 깨울까? 신촌역까지 갈려면 언제 출발해야할까? 수강신청 정정할까 말까?
49. 남자는 신검등급 여자는 각자가 생각하는 자신의 체력등급 : 3급정도?
50. 나의 학창시절 : 그야말로 칠렐레팔렐레..
51. Cafe 닉네임 결정 이유 : 원래는 세클이나.. 어딜가도 쟈스민향기..인데 학교관련 카페는..그냥..다 제 이름..
52. 나의 장점 : 잘 먹는다. 환장을 잘 한다..그 외엔 딱히..
53. 나의 단점 : 저두..감정의 기복이 심해서 남들한테 폐를 많이 끼치구..끓을때는 정말 확 달아오르고 가라앉을때는..정말 암울하고.. 웃을땐 헤프고..또한 너무 많이 잘 울어서도 탈인 듯..또한 자신감이 아주 부족..하고..자기비하가 좀 심하다는 평을 많이..귀따갑도록 들어요..
54. 오늘 하루 일과 : 이거 쓰고 11시까지 이대법대..(젤 친하다는..)친구만나러 갈 꺼야욤*^^*
55. 가장 좋아하는 색 : 자연 그대로의 하늘색..
56.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안녕..안녕..나 없어도 되니?
57.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 로렌조 오일. 러브레터. 번지점프를 하다. 애니메이션 Lain
58. 나라면 사랑고백은 이렇게..: 정식으로 고백해 본 적 없어서 잘 모르구..계획두 없네요^^;
59.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 : 전화 걸어서 그 넘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ㅠㅠ
60. 지금 가장 하기 싫은 일 : 룸메 깨워서 숙사 아침 먹으러 가는 일...어제 새벽2시까지 룸메랑 술먹고. 라면먹고. 노래틀어놓고 옛사랑의 기억을 더듬으며 추태를 부렸기 때문에..정신이 없다는..그냥 생식 하나 먹고 치울랍니다..
61. 가장 슬펐던 일 : 엄마가 이유없이 12월 31일 이승환 서울 콘서트 못 가게 했을 때.(사실 저는 환님이나 공장장님이라는 호칭을 쓰는데..이승환 하니까 무지 어색하네요^^)
62. 가장 기뻤던 일 : 내가 바라던 것을 이루었을때..
63. 인문 2반에서 가장 '진국'이다 라고 생각되는 사람 : 좀 더 있어봐야 알 것 같네요..
64. 인문 2반에서 가장 나쁜 놈 : 어케 알리요^^;
65. Webmaster에게 바란다 : 대문 바꿔줘요~~^^
66. 항상 가지고 다니는 물건 : 핸드폰.지갑.립밤
67. 가장 사랑하는 사람 : 아빠
68. 가장 존경하는 사람 : 울 엄마. 나 같은 딸 하나만 있어도 난 40되면 우울증 걸릴 것 같은데..정말 존경스럽습니다..하지만 한 번씩..정말..~^-_-^~
69. 지금 가장 갖고 싶은 것 : 얼마전에 주문한 여러 가지 물건들..배송이 지연되었다는데.,언제 올지.. 엎어버리고 싶은마음이ㅠㅠ
70. 할 줄 아는 신변잡기 (ex 당구, 바둑, 등등.) : 동양화 조금.(동양화 뜻 모르시는 분들 없죠^^;?)
71. 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 : 역시나 이름 석 자..
72. 내가 알고 있는 재미있는 얘기 : 허허..많이 알긴 하지만..왜 갑자기 생각할려면 생각이 안나잖아요..나중에 생각나면 해드릴께요~
73. 인문 2반에 바란다 : 모두 잘 지내봅세다~
74. 너(인문 2반 아무나)에게 이것을 바란다 : 나에게ㅡ열심히 살아라..
75. 인문 2반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 : 글쎄요..이것두..
76. 인문 2반에서 가장 만만한 사람 : 이것두..모르겠는데..
77. 좋아하는 운동 : 운동을 정~말 싫어합니다&못합니다..한 마디로 운동신경은 제로죠..특히 구기종목이나..매트에서 하는 구르기 같은 거..기냥..뛰는 거는 정말 한 번씩 스트레스도 풀 수 있고..쾌감이 있는데..나머지는 영..
78. '팅' 경험 (종류, 횟수) : 없습니다..팅에 대해서는 별로 좋은 인식을 갖고 있지 않기도 하고..욱..그리고 솔직히 누가 절 부르겠어요..ㅠㅠ나 같아도 빼겠다..
79. 내가 겪은 특이한 일 : 예감같은 것이 좀 잘 들어맞는 타입이라고나 할까? 특히 남녀관계 이캄서~
그래서 중매쟁이 노릇도 몇 번 했던 기억이..
80. 내 주변의 괴짜 : 나 & 동생
81. 내 나이 50 엔.. : 글쎄요..
82. 희망 자녀수 : 결혼도 하기 싫은데..애는 무슨^^;
83. 가보고 싶은 곳 : 제주도요..졸업여행 가봤지만 정말 넘 좋아서ㅠㅠ거기서 귤농사나 지으며 살았음..
84.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사람 : 마음이 비단결같은 사람..감정을 억제할 줄 아는 사람..제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그리고..뭔가에 미칠 줄 아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