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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오솔길
 
 
 
카페 게시글
아침고요 민들레홀씨 구멍 뚫린 날, 바다로 가다/기독교사상 8월호 원고
김순현 추천 0 조회 445 06.07.26 11:1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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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06 22:15

    첫댓글 목사님, 자연속에서, 특히 바다와 더불어 주님과 대화 나누고팠는데.... 현민, 현승이 데리고 카누타러 계동에 가고픈 맘 굴뚝같은데.... 시아버님이 임종을 앞둔 상태라서.... 오늘 주일 예배 후 영전 사진을 담을 사진틀을 액자가게 가서 준비하면서 가슴이 참 쓸쓸했답니다. 제차 나온 날 제일 먼저 시아버님 계신 병원에 운전하고가서 아버님 모시고 바람 한번 쐬드리지 못해서 너무도 안타까웠구요. 욕창이 너무 심해서 뇌 수술 후 8월 7일이면 만 9개월을 채우는데 혈압이 낮아지고 있답니다. 무의식인 상태로 9개월의 시간이 흘렀거든요. 이제는 주님 품으로 가셔서 편안히 쉬시길 기도하고 있답니다. 죽음에 대해 참 생각을

  • 06.08.06 22:21

    해본 세월이었습니다. 제 생각도 생활도 여러면에서 변화가 많은 세월이었구요. 기회가 주어지는대로 갈릴리 교회에 아이들 데리고 다시 가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동두천안에서는 어디든 갈 수 있을 정도로 운전석에 앉으면 마음이 편안해졌답니다. 고속국도 운전연습을 몇차례 더 한 뒤에 고향순천에 가게되면 꼭 찾아가겠습니다.

  • 06.08.31 11:21

    목사님... 오랫만에 오솔길을 찾았습니다. 작은배(?)두 척과 푸른 바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목사님의 깊고... 맑은 글 안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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