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돌마꽃님의 사업번창을 기원합니다..지난번 하동방문시 그동안 밀린 회비를 몽땅 주시고 가셨는데 제가 총무님께 아직 전달을 못했습니다..
회원여러분 추석 연휴는 잘보내셨는지요? 자주 우리 까페에 오셔서 서로간의 안부를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동신문에 이런 기사가 나서 몇줄 적습니다.
19번국도확장공사가 보류되어 있는 이유중 하나가......
특정인 몇몇이 인터넷 사이트등을 악용해 다수군민이 반대하는것처럼 호도 했답니다.....
그 기사를 읽고 하도 같잖아서 웃었습니다..그런 같잖은 꼴이 하동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신문기자란 직업이 대단하긴 대단한 모양입니다. 회원 여러분 우리는 인터넷 사이트를 악용한적이 없으니 특정인 몇몇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회원이 240명이나 되니 아마도 우린 아닌 모양입니다.ㅎㅎㅎㅎ
기사 내용이 이래야 맞는거 아닌가요?
'특정언론이 자사 신문을 이용해 다수군민이 도로확장에 찬성하는것처럼 호도하고 찬성하는주민을 선동해 돈만 쓰게했다' 이게 더 맞는거 같은데...
첫댓글 그 기자 선동가 같아요. 그리고 분명 보상 받을 땅이 있을지도 모르고, 기자란 무릇 사실을 사실대로 전하면서 객관성을 잃지 않아야하는데...
그런 기사를 싣는 신문도 있나요? 신문이 아니라 '불온 삐라' 겠지요? Hey! Hadong Bill, play nice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