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3일 전북문인협회에서는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양규창 사무국장의 사회로 전북문인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동제 축제 행사를 가졌다.
국민의례에 이은 김한창 수석부회장의 연혁소개와 경위보고에 이어 이동희 회장의 개막인사, 김완주 도지사와 김희수 도의회의장, 선기현 전북예총회장, 박동수전주대 부총장의 내빈축사가 있었으며 김은숙 에스더 여성합창단의 개막축하공연에 이은 고려대학교 교수인 오탁번 한국시인협회장의 "시적 상상력과 언어"에 대한 문학특강과 소재호 전 전북문인협회장의 "문학이 거느리는 것들, 또는 특질"들에 대한 문학특강이 있었다.
또한 예원예술대학 연극코메디학과 학생들의 막간 공연을 통하여 토막연극 으로 행사장을 가득 매운 문인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으며 대전MBC방송국의 전문MC일행이 진행하는 여흥 한 마당에서는 아이리스무용단의 무용과 국악 한마당이 펼쳐졌고 문협회원들의 노래 장기자랑, 시낭송, 경품추천등이 있었으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주막코너에서는 황영순 부회장이 운영하는 전주 막걸리부스가 설치 운영되었고 전통차 코너에서는 이재숙부회장의 정성어린 전통차부스가 설치되어 흥겹고 정감이 넘치는 행사가될 수 있도록 도와 주기도 하였다. 특히, 전북일보 김남곤사장(시인)님과 협회고문이신 이운룡(시인)님의 열정적인 행사지원과 이동희 회장님의 솔선수범적 행사 진행은 돋 보였던 이날의 행사를 기대이상으로 성과를 가져오게한 기폭제가 되었으며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훌륭한 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 하였으며 전북문인들의 대동 단결을 도모함으로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적역량을 한단계 FOLOW-UP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자부할 수 있었다 하겠다.(진안출신, 전근표 시인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