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유학생들에겐 모든 것이 낯설고 아주 쉬운 일상의 일들도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내용은 학생들이 미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숙소
만약 기숙사를 신청하지 않았다면 살 집을 가장 먼저 찾아야겠지요.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우선 한 학기 정도 기숙사 생활을 해보고 어느 정도 미국 생활이 익숙해진 다음에 아파트 등을 찾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미국에서 집 구하는 방법”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 집 구하기: https://blog.naver.com/siian_0502/223691290600 )
2. 휴대폰
한국에서 유심카드를 만들어가도 되고 미국 현지에서 휴대폰을 구입해도 됩니다. 요즘은 국내에도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이 있으니 미리 준비해 가도 좋겠지요. 만약 미국 현지에서 개통해야 한다면 AT&T, Verizon, T-mobile 을 권해드립니다.
3. 은행 계좌
앞으로 미국 생활을 한다면 가장 생활비나 학비를 송금 받을 수 있는 은행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분점이 많고 큰 은행은 Bank of America입니다. 유학생들은 보통 minimum balance $0 인 checking account를 많이 개설합니다. 유학생들이 은행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선 일반적으로 신분증 2개 (여권, 학생증 등)와 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는 본인 명의의 우편물 (일반적으로 공과금 고지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4. 신분증
크게 두 가지의 신분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주민등록증과 같은 State ID 와 운전면허증이 있습니다. 여권을 신분증으로 인정하지 않는 곳들도 많기 때문에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State ID를 만들어서 지참하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명심하셔야 할 것은 인근 지역이 아닌 장거리 여행을 가는 경우 신분증 외에도 여권과 i20를 반드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운전면허 취득하기: https://blog.naver.com/siian_0502/223179267049)
5. 오리엔테이션 및 기타 학교행사 참석
기숙사에 사는 것이 아니라면 학교 찾아가는 방법, 교통편 등을 미리 체크해 두어야 합니다. 각종 행사들은 사전에 반드시 참가 신청을 해두어야 하고 국제학생들은 미국 학생들과 함께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 외에도 국제학생들만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따로 진행되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해두어야 합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선 학교생활에 가장 중요한 학교시설 안내, 수강신청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며 참석이 필수인 경우가 많습니다.
6. 근처의 마트, 식당, 약국 등 집 주변의 편의시설 확인
미국 생활 시작과 함께 자동차를 소유하기는 어렵습니다. 면허도 따야 하고 어느 정도 미국 생활이 적응되기 전까진 도보로 다녀야 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편의 시설을 익혀두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처음 미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선 학교 기숙사가 가장 좋습니다. 물론 기숙사 생활이 개인 프라이버시가 없어 불편해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어느 정도 정착할 때까지는 기숙사 생활을 권해 드리고 싶네요. 생생한 미국 실생활에서 나오는 미국 유학 정보는 SI유학원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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