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년차 2021/11/14일
제268차 정기산행을 실시합니다.
전 국민의70%가 예방접종이 되였으며
코로나19방역 조치가 완하 되였기에
정부 방역 방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우리는,
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면서,
2020년 2월 시산제 산행 그후
중단되었던
대봉산악회의 정기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철저한 방역 준수사항을 지키면서
산행을 하고져 하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비산동[비원교] 07:10 → 군위약국07:15 → 청구A 07:20
서남시장 07:30 → 성서홈플러스 07:40
연락전화
회장 홍수현:010.3514.4340
총무 김은수:010.8582.5318
이태연:010.6542.2738
회비: 30.000원
▲중식도시락 지참
대구 출발하여
이곳 울산을 도착하면서
태화강 ‘십리대숲’길을 걸으며
우리 대봉 산악회원은
사방이 푸른 대나무 벽으로 둘러싸인 대나무숲 산책로 사이를 걸으면서
‘피톤치드’로 샤워를 하고
대왕암 출렁다리로 갈 예정이다
중식후
오늘의 하일라이트 출렁다리로 Go~
신라문무왕비가 돌아 가신후 함께 나라를 지키기 위해 호국의 龍이 되여
바다에 잠겨있다는 살구 색을 띄우고 있는 바위.
"전설이 있는 대왕암"~!!
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주탑 간 거리가 303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를
지난 7월 개통되었으며.
최고 높이 42m, 폭이 1.5m인 이 출렁다리는
해안 산책로 사이에 있는 돌출 지형인
‘햇개비’와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바다 위에서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을 내려다볼 수 있다한다.
그림만 보아도 마음 설레이게 하네요.
초속 60m 강풍이 불어도 견디도록 설계되었으며
연말까지는 무료 개방한다 하는데....
"해안도로 둘렛길"도 걸어보고~,
'방어진 어시장' 아니면
'활어직판장'에서 직접매입,~!!
가을전어등으로 만찬이 준비할 예정입니다.
아니면
횟집으로 Go~하던가!!!.
첫댓글
석화님
여전이 혼자 외로운 방을 지키고계시는군요
재미없어서 이사갔따 혹시나 하고 기웃~~
수고가많으십니다 폭파시키고 단톡방을 만들어보심 어떨지요?
단톡도 싫어. 걍 비우고 싶은데 폭파는 안되겟지...어쩔수가 없네여...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