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브로콜리너마저의 공연이 저번 1일에 있었죠..... 전 차마 가지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답니다 ㅠㅠ
하지만 역시! 2번째 공연을 한다 와 선착순예약이라는 공지를 보았을 때 저는 제 마음 속 뜨거운불길을 느꼈습니다!
오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 짜릿함이란 ㅋㅋㅋ
오후 10시를 기다리면서 전 미리 예약할 때 필요한 쓰기들을 챙겨 적고 붙여넣기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쓰기가 열리자마자 재빨리 클릭 복사-붙여넣기 해서 어여 올렸더니 ㅋㅋㅋ 16번째!
몇초사이에 2페이지씩 넘어가더라구요;;; 오오오 신기했어요 ㅋㅋㅋ
아무튼 이런 피가 보이는 경쟁끝에 표를 쟁취하여 든든한 마음으로 기대두근 클럽 긱 으로 향했습니다.
와우 8시쯤 도착했는데 앞에 사람들이.... 거의 반이었어요 저의 순서는.
혼자 책을 보며 기다렸습니다~ 거의9시3분쯤에 들어갔어요 ㅋㅋㅋ
늦은 이유는 덕원님이 말하시길 배가고파서 밥을 먹느라 늦었다구 ㅋㅋ 밥이 늦게나왔데요
맴버들이 나오기전 슬라이드로 가려주는 쎈쓰!
오프닝 곡은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곡 두근두근
요즘 사랑을 하고 싶고 억지로 빠지려고 하는 저의 마음을 ㅋㅋㅋ 두근두근 하는 마음을 너무나도 그대로 글로 노래로 옴긴 쏭같아요 ㅠㅠ 아 라이브로 듣는데 그 짜릿함이란!!!!!!!!!!! 정말 리얼이 훨씬 좋더라구요.
사람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습니다 ㅋㅋㅋ 서로 둥둥뛰거나 열광하는 분의기는 아니였지만 저는 계속 몸을 흔들었어요 ㅋㅋㅋ
덕원님 너무 귀여우셨다는 ㅋㅋ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말을 매우 아끼셨거든요 ㅋㅋㅋ
그리고 우리들이 오늘 밤새요!!!!! 오래해요!!!!!! 그러니까 안돼요 라고 딱 잘라 말하셨다는 ㅠㅠ ㅋㅋ
요즘 노래 만드시느라 힘드시대용 힝 마치 방학숙제 때문에 방학 내내 찜찜한 기분이시고 너무 힘드시다고 ㅋㅋㅋ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잔인한 사월!!!!!!!!!!!!!!!!!!!!!! 이 두 신곡들은 명곡이었어요 ㅠㅠ
커뮤니케이션의 이해는 남녀의 사랑이야기 였구 잔인한 사월은 현재의 허망감, 어떤 일이 일어나길 기대했던 사월도 이렇게 가는 구나~ 라는 허전함을 노래한 노래였어요 ㅋㅋㅋ ㅠㅠ 정말 좋았답니다. 역시 브로콜리너마저 ㅋㅋ
여어 빨리 데모시디만 나오길 바랄뿐! 이번 년도에 나오길 희망한다고 덕원님도 바라신다고 하셨답니다 ㅋㅋ
작업중이던 노트북이 망가져서 ㅠㅠ ㅋㅋ 고치고 있다는....그리고 자체제작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도 덧붙이셨어요.... ㅋㅋ
와우 잔디님 류지님 향기님 다들다들 미인이시고 ㅋㅋㅋ 덕원님이 참 좋아보였어요 킬킬
앵콜 앵콜 , 정말 안나오시는줄 알았어요 ㅠㅠ ㅋㅋㅋ 도도한 브로콜리
저희는 앵콜로 앵콜요청금지를 불러달라고 했다죠 ㅋㅋ 앵콜곡 1곡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저는 1집 노래밖에 몰라서 ㅠㅠ 노래들의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도 아쉬운 점중 하나에요 ㅠㅠ 자세히 적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노래들은....음 사실 전 또 이웃에게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이노래를 제일 기대하고 왔었는데
계피님의 탈퇴로 인해.... 노래들은 거의 덕원님이 탑이라 여자보컬의 주로 나오는 노래들은 한곡 빼고는 안한 거같애요....
그 부분이 너무너무 아쉬웠답니다. 힝 여자보컬연습을 조금 더 하셔야할 것같았지만 그래도 ㅋㅋㅋ 좋았어요!
그럼 이제 그 명곡들은 못듣는 건지..... 마음이 많이 씁쓸했습니다. 에흉
소소하고 감성적인 노래들 1시간동안 정말 짧고 빨랐지만 저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에는 긴 시간이었습니다.
에구구 봄이라서 그런가요 마음이 허전해서 그런지 글에도 힘이없내요 ㅠㅠ
아마도 지금 배고픈 경향이 가장 큰거 같아요....악!
아무튼 이번 후기는 조금도 재밌지 않아서 ㅋㅋ 죄송합니다!!! ㅠㅠ
히히 다음에는 즐거운 공연후기로 찾아뵐께용 호호 몸건강히 즐겁게 보내세요!!
첫댓글 ^^ 후기 잘봤어요! 급작 공연이 있었군요!!
으아 좋았겠다. 저도 보고싶었는데 ㅠㅠ 좋으셨겠어요!
두근두근! 저도 정말 좋아하는곡이에요 ^^ 계피님은 정말 탈퇴하셨구나 ㅠ
15일날 또 공연하는데 벌써 예매 끝났어용 ㅠㅠ 인기그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