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흥사단 창립 60주년 행사를 마치며.
대구경북흥사단 단우님 그리고 회원님.
이번 60주년 창립 기념식을 준비하면서 보여주신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기념식이 아니라 잔치를 벌리고 싶었습니다. old KOREAN academy가 아니라 YOUNG KOREAN ACADEMY를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10대 청소년부터 70대 단우님들까지 함께 어울어지는 잔치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선배들의 지혜와 후배들의 열정을 융합시키고 싶었습니다.
60주년 행사와 진행 그리고 뒷마무리까지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 지부장의 의견에 동의하고 행사를 준비한 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2. 쉼터, 수문집, 동문집의 특색을 다양한 모습으로 준비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3. 사무처 2명으로 이 큰 행사를 전체 윤곽을 잡아가면서, 균형 감각을 잃지 않고 진행해준 전철우 처장과 박현진 부장께 감사드립니다.
4. 프로그램 회원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5. 전국 각지에서 방문해주신 지역/지부 단우님들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밀양지부와 거제지부는 대구경북지부를 롤 모델로 삼고, 지역 단우들끼리 의기투합하는데 큰 역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6. 먼 길 마다않고 토요일 일요일 1박 2일 동안 격려해주신 달구벌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7. 대구경북지부 예비단우, 통상단우님. 우리가 주인으로 내빈, 귀빈을 맞아주셔서 고맙습니다.
60주년 행사는 아름답게 마쳤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60주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함께 60년을 열어갑시다. 고맙습니다.
대구경북흥사단 대표 김상경
첫댓글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