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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싸빛의작은다락방 속옷가게 이야기 그런 사정이 있는 것을....
이사빛 추천 0 조회 175 06.05.28 19:4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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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5.27 16:05

    첫댓글 이 글..전편이야기는 싸빛의 다락방에 '죄송합니다..그 부탁은 들어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거든요.. 오늘 그날 거절했던 것이 참 미안했어요!! 솔직하게...그날 나는 거꾸로 생각을 했기 때문에 부탁을 못들어드렸다..고 말하니..자기도 그렇게 생각하신 거 같았다고 말하면서 사장님 인품을 느꼈다고.....말하네요

  • 작성자 06.05.27 16:06

    그러면서 사장님 인품 못지않게 내 와이프도 그런 여자인데....도저히...믿을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오늘 종일..맘이 아플 것 같아요....

  • 06.05.27 16:41

    가슴이 답답해 오네요...현명한 방법이 없을까요?

  • 06.05.27 17:39

    제가아는 분도 이분과 같은내용닌데..결국은 이혼하덴데여..여자가집을 나가더라구요..식당 사장하고 놀아났는데..몇년 됐어요.요즘 드리는소문엔 새남자랑도 헤어졌다고...여자가바람나면 누구도 못말린데요..

  • 작성자 06.05.27 17:59

    이 여자가 새로 사귄 남자는 첫번째 부인하고 이혼하고 재혼(?)했는데 혼인신고 했는지도 모르겠고..암튼 평탄치 않은 남자인가봐요..

  • 06.05.27 16:47

    말하지 않으면 어떤 사정이 있는걸 모르는 거지요..마음이 아프네요. 자기 자리 잘 지키며 살아가는거 중요한건데..

  • 06.05.27 17:42

    글을 읽고 나니 지금의 서울하늘처럼 가슴이 먹먹하네요. 마음이 한번 떠나면 다시 되돌아오기 힘든데...ㅠㅠ / 백번 양보해서 고소를 취하에 줬는데도..그 모양이면....한동안 몸과 마음이 힘들것 같네요.

  • 06.05.27 22:11

    ....

  • 06.05.28 12:34

    미련이 사람을 잡습니다. 사람의 머리는 제일 높은 곳에서 앞을 바라보게 되어 있음에도 자꾸만 고개를 돌려 뒤를 보지요. 스스로 할만큼 했다싶으면 미련을 끊어버리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요...? 스스로도 다스릴 수 없는것이 사람마음인데 하물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마음이야...- -...

  • 06.05.29 16:07

    -.

  • 06.05.30 16:12

    아... 저 남자분의 심정 어떨까? 할말이 없네요...

  • 06.05.31 02:25

    아~~ 저분의 아픈가슴 언제나 진정이 될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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