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14(금) 점심/현미흑미밥.감자양파국.돼지고기야채주물럭.수박.우엉쌈.쌈장.직접담근 김장김치
간식/잡채.요플레
대한민국 표준협회 로하스 인증 5년 연속 획득 최고 품질의 쌀 브렌드
과천시 어린이집에서는 웰빙쌀보다 한수 위인 로하스 인증 "무농약 청원 생명쌀"을 식단에 사용합니다.
청원생명쌀 '명품' 진가 재확인
2012 RPC 대표브랜드 쌀 평가서 전국 1위
충북 청원군의 특산미인 청원생명쌀이 또 다시 전국 쌀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성가를 드높이고 있다.
우리한우 잡채.
우리돼지 주물럭.
우리돼지 주물럭.
우리한우 잡채.
"묵은 된장이 항암효과 크다˝
"2년동안 발효시킨 된장은 3개월된 된장보다 항암효과가 5배이상 컸다"
된장의 효능
된장은 옛부터 다섯가지의 덕이 있다고 했다.
첫째는 다른맛과 섞어도 제맛을 낸다. 둘째는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다. 셋째는 기름진 냄새를 제거한다. 넷째는 매운맛을 부드럽게 한다. 다섯째는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룬다 라고 해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음식이다.
30년전만 해도 아이들이 놀다가 머리를 다치거나 벌에 쏘이기라도 하면 우리 선조들은 된장부터 찾았다. 가벼운 상처나 화상은 물론이고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여도 된장을 발랐다.
현대 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무지하고 비위생적인 치료법이라고 질색할 일이지만, 묵은 된장을 호박잎에 퍼발라서 상처에 동여매 놓으면 신기하게도 저절로 딱지가 생기고 치료가 되었다.
최근 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혀진 것이지만 된장에 들어 있는 여러 미생물 중의 하나인 바실러스균에 의한 작용으로 항생물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후 된장은 발효식품 가운데서도 항암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져 한 암예방학회의 암예방 15개 수칙중에는 된장국을 매일 먹으라는 항목이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공인되는 추세이다.
한결어린이들이 제일 잘 먹는 토종 된장국 식단을 추천합니다.
묵은된장 섞기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토종 된장을 담궈 드시면, 참살이 식단 자체가 가정의 행복이자 보약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친환경 생태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로, 토종 묵은된장 섞어주기를 합니다.
장독대
우리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토종 된장 먹거리는 정성으로 심고 만드시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계시므로
비위생적이고 무분별한 먹거리가 식탁을 점령한 이때,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들의 건강식단이 우리 고유의 먹거리입니다.
이전에 메주가루와 묵은된장을 작은 항아리에 섞어서 발효한 다음에 오늘은
큰항아리에 담아 둔, 묵은 된장과 고르게 섞어준 후 마무리는 소금으로 된장 위를 덮고 뚜겅을 씌우면 됩니다.
한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제일 잘 먹는 음식은 바로 된장국!
한결어린이집에서 직접 담고 재래식 항아리에서 숙성시키며 발효한 토종 묵은 된장.
한결어린이들의 건강식으로 감자국,아욱국,시금치국,배추국,시래기국 등 웰빙(참살이식단) 식탁에 오릅니다.
이전에 메주가루를 섞어 두었던 작은 항아리 된장.
묵은된장을 제법 덜어내서 섞어주기 위해 준비중..
큰 함지박에서 묵은된장과 섞은 후...
섞은 된장을 재래식 항아리에 넣고 꼬옥! 눌러준다.
우엉쌈장.
해바라기씨를 믹서에 갈아 넣어서 만든 된장양념.
능숙하신 선생님께서 감자 줄기를 먼저 제거한 후 비닐을 멀칭(비닐)을 걷어 내세요.
줄기에 근채류인 감자가 대롱대롱 달렸어요^^
씨감자를 관찰하여 정성으로 직접 심고 꽃도 따주며 관리한 생태어린이들이 감자를 캐기 시작합니다.
감자가 빛을 보려고 지상으로 올라오고 있어요 히힛^^*
형님반과 함께 만 2세 생태어린이들이 처음 접해보는 감자캐기 체험에 나섰습니다^^신기한 표정이 역역해요!
직접 심을때보다 수확의 기쁨은 두배^^*
풍성한 수확의 계절, 결실의 계절, 한결어린이집 친환경농업 먹거리 텃밭농장에선
입히고 먹이시며 자연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늘 감사를 드리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식단을 준비 합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텃밭농장 우엉잎(우엉쌈 재료) 수확에 열중하시는 도우미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과
조리사 선생님의 정성어린 손맛이 한결어린이들의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 갑니다^^*
호박잎하고 우엉잎(재래종)만 유일하게 쪄서 먹는걸로 알고있는데..
유기농 1등급 퇴비로 길러내는 위사진↑ 싱싱한 우엉잎이 우엉쌈이라는 것, 도시에선 아시는 분이 많지 않으셔요^^*
한결어린이들이 먹을 우엉 쌈을 찝통에 쪄어요.
뜨거운 국은 조리실안에서 안전하게 보관하고 알맞은 온도때 선생님께서 식탁에 올립니다!
교사들의 맛난 점심을 위하여 친환경 텃밭농장의 고추와 부추까지 곁들여 주시는 조리사님! 감사합니다^^*
직접 수확체험으로 친근감이 생겨 신나는 반(만 2세) 어린이들도 편식을 하지 않고 우엉쌈을 잘 먹게됩니다^^*
자연학습농장內 재래식 항아리에 담아 한결저장고에서 김장김치를 숙성시킵니다.
재래식 항아리에 차곡차곡..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텃밭농장에서 직접 수확하여 담근 김장김치에요^^*
중국산이 식탁을 점령한 이때, 한결어린이집에서는 숙성된 신토불이 항아리 김장 배추김치가 어린이들 식탁에 올라요^^*
볼라벤 태풍을 이기고 김장무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벌레 친구들이 구멍을 숭숭 내며 다녀갔네요^^*
친환경을 요약하자면 자연과 나누며 사는 것으로 바나나와 등등? 껍질은 지렁이가 분해하지 않는다는것..
직파한 얼갈이 배추싹이 돋았어요.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고 가꾸는 배추로
보통 배추보다 줄기가 얇고 포기도 훨씬 작아서
겉저리나 열무와 함께 김치를 담아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토란위에 떼구르 구르는 물방울도 신기하지요! 잠수복의 원리를 제공했답니다.
단무지(다꽝)의 유래
단무지를 만드는 무밭에요. 김장무가 재래종으로 뚱뚱한것에 비해 날씬하게 길게 뻗은 일명 외무라고도 합니다.
모종한 김장배추가 4춘기에 들어간것 같이 배추다은 자태를 내지요ㅎㅎ.
갓씨도 직파했습니다.
*단무지(다꽝)의 유래
일본의 서북지방은 추운 겨울로 유명한데요.
이 서북지방 중 한곳인 '데와'에 사는 스님이 겨울철 저장식품으로 무를 소금에 절여 보관했는데요.
이 스님의 이름이 '다쿠앙'으로 우리가 단무지를 '다깡'이라 하는 것도 여기서 유래한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단무지의 유래로 많은 분이 아는 이야기일 겁니다.
하지만, 이 단무지를 개발한 '다쿠앙'이라는 스님이 조선사람이라는 또 하나의 이야기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쿠앙은 무로 담근 우리나라의 짠지와 비슷하지만 짠지는 그 맛이 짠 데 비해서 다쿠앙은 달게 만든 것으로 원래 무에 쌀겨와 소금을 절여서 담근 것입니다.
지금도 일본 농촌에는 겨울철에 지붕 처마끝에다 큰 무들을 매달아 말리는 것을 볼 수 있고요.
다쿠앙은 임진왜란 직후 조선에서 당시 에도시대 초기의 일본으로 건너가 교토땅의 다이토쿠지(大德寺·교토시 기타쿠 무라사키노)주지가 된 고승인 택암(다쿠앙·1573∼1645)스님의 이름을 일본어로 표현한 것입니다.
에도시대 :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세이이 다이쇼군[征夷大將軍]에 임명되어 막부(幕府)를 개설한 1603년부터 15대 쇼군[將軍] 요시노부[慶喜]가 정권을 조정에 반환한 1867년까지의 봉건시대.
택암 스님이 교토에서 춥기로 소문난 '데와'지방으로 간 것은 1629년에 에도막부 무사정권을 비판한 죄로 유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택암 스님에 관한 이야기는 단무지의 유래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 중에 타쿠앙은 실존 했던 일본 승려라는 익히 알려진 이야기 외에 이분이 조선인일지도 모른다는 흥미로운 또 하나의 가설을 소개한 것뿐임을 밝힙니다.(Daum지식)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농업 먹거리 11,00여평 자연생태 체험활동 어린이농장
02)504-4904~5 클릭☞ http://blog.daum.net/hangyulk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