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ca Sonatas for violin and guitar op.3
(M.S.133)
Nicolo Paganini(1782-1840)
Luigi Alberto Bianchi / violin
Maurizio Preda / guitar
나폴레옹이 이탈리아를 정복한 후 루카는 나폴레옹의 여동생 엘리자 바치오 키(Elisa Baciocchi)에 의해 지배되고 있었다. 그리고 루카 교향악단의 악장 으로 초청된 파가니니는 1806년부터 1809년까지 루카에서 머물렀다.
그 시절 작곡된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작품이 이른바 '루카 소나타'인데 모 두 6개의 그룹으로 이루어지고 각 그룹에 6곡씩이 포함되어 있어 전곡은 36곡 에 이른다.
루카 소나타는 각 그룹마다 루카에서 파가니니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헌정되었다. 4그룹은 파가니니로부터 바이올린과 기타의 개인 렛 슨을 받았던 펠리체 바치오키(엘리자의 남편)에게, 그리고 6그룹은 펠리체와 엘리자 사이에서 태어난 갓난 아기 나폴레옹 엘리자 공주(Principessina Na- poleone)에게 헌정되었다.
루카 소나타 중 마담 프라시네트에게 헌정된 제1그룹 및 제2그룹 그리고 마담 T에게 헌정된 제5그룹 등은 관능적인 감칠 맛과 사랑의 감미로움이 녹아 있지만, 펠리체바치오키(그는 루카 소나타을 헌정받은 사람 중 유일한 남성이다)에게 헌 정된 제4그룹은 비교적 담백하다. 그리고 제6그룹은 헌정의 대상이 갓난 아기 탓이겠지만 파가니니의 작품으로서는 소박하기 그지 없다.
그리고 최근(2000년 레코딩)에 발견된 이 곡(op.3)은
Madame Beauvais에게 헌정된 작품이다.
(출처;potamia)
Sonata 1
no.1-1.Amoroso
no.1-2. Andantino
2
no.2-1.
Larghetto compassionevolmente
no.2-2. Allegretto scherzando
3
no.3-1. Lento e con grazia
no.3-2. Allegro
4
no.4-1.
Quasi Andante con sentimento
no.4-2. Allegro
5
no.5-1. Con anima e trasporto
no.5-2. Andantino con brio
6
no.6-1. Quasi Larghetto e con enfasi
no.6-2. Andantino motteggi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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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녹아내릴 듯한..
감미로움과 섬세함으로..
아련하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고운 꿈과 환상에 젖게하는..^^
그윽한 낭만과..
깊은 그리움에 잠기게하는..
파가니니의 영감어린..
마법의 선율에..
아공..
아공..
무아지경입니다..^^
맑은 구름님 빈갑습니다.
표현력이 대단 ㅎ..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십시오.^^
캬아~~ 좋습니다..론힐님..^^*
모셔갑니다..
ㅎㅎ..
goanfle님~^_^
유려하고 거침없는
바이얼린의 선율과 기타의 은근한 조화가
감미롭고도 다정히
마음에 파고드네요
아름답고도 아릿한 선율
행복한 시간입니다
아름다운 선율따라 날아가고 싶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