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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아라트리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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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589㎡ 면적대 구성
- 지상 38층 총 97실로 건립
- 쾌적성 위해 전층 판상형
- 바다 전망 피트니스실 갖춰
- 층간 소음 감소 대책으로
- 바닥 두껍게 시공하기로
센텀시티와 더불어 부산의 고급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운대 마린시티에 최고급으로 건축되는 아라트리움이 외국인에게도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 대우건설이 짓는 해운대 아라트리움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린시티 내 마지막 입지로 해운대 입성을 생각하는 수요자라면 지금이 내 집 마련의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마린시티는 수도권 부유층이 세컨드 하우스로 택하는 곳으로, 앞다퉈 초고층 빌딩이 들어서는 곳이다. 풀 냄새, 바다 향기 가득한 곳에서 아침 운동의 상쾌함과 저녁 산책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동백섬 산책로, 주말에는 도심을 벗어나 바다 위 호텔인 요트에서 즐기는 레저 생활, 밀집한 갤러리와 공연장에서 누리는 문화생활, 이 모든 것이 마린시티이기에 가능하다. 이렇듯 명품 주거지로 주목 받는 마린시티에 들어서는 마지막 명작이, 바로 해운대 아라트리움(Aratrium)이다. 아라트리움은 지하 5층 지상 38층 총 97실로 건립되며, 위치 또한 마린시티에서 가장 앞자리인 옛 선상호텔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다. 분양가격은 3.3㎡당 1700만~2500만 원이다. 총 4개 타입으로 208.03㎡(62.9평) 30실, 224.8㎡(68평) 60실, 330.13㎡(99.8평) 6실 등이다. 589.33㎡(178평)짜리도 1실 공급한다.
가장 주력 평형인 224.82㎡의 경우 조망권은 물론 발코니를 감안한 전용률이 87.2%로 인근 오피스텔과 비교하여 월등히 높고, 전층이 판상형구조로 기존 주상복합의 문제인 환기 문제가 해결되는 등 일반아파트의 쾌적성에다 호텔 수준의 고품격 서비스를 접목했다.
1층 로비를 비롯해 전층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3층 골프연습장, 4층 피트니스 센터에서 탁 트인 바다 뷰와 함께 하는 운동은 하루 일과 중 값진 휴식 시간이 된다. 또한 특급호텔 수준의 유럽풍, 일본풍 등 이국적인 인테리어의 게스트룸이 총 4실 제공된다.
아라트리움은 영화 '아일랜드'에 나왔던 질병 예측 소변검사기(메디폰)를 국내 최초로 설치한다. 수많은 질병을 예측 할 수 있는 10가지 항목을 소변검사로 분석하는 기기다. 발레파킹 서비스부터 특급 호텔과 같은 로비, 밴 대여서비스 등 '레드카펫'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서비스는 아라트리움에 머무는 이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거실에 동체감지기를 설치하고, 차량번호 자동인식 기능을 갖춘 주차관제시스템도 적용한다. 지하주차장에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무인경비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두께 28㎜ 유리를 사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이고, 층간 바닥 두께도 일반 아파트(180~210㎜)보다 두꺼운 230㎜로 시공해 소음을 줄일 계획이다. 각 실의 천장도 2.5m로 높여 통풍에 유리하고 실내가 탁 트인 느낌을 주도록 꾸민다.
부산지역은 거주권, 영주권에 대한 지원 정책이 미비해 외국인 투자가 활발하지 못한 편이지만 아라트리움은 중국 북경, 청도, 홍콩 등지에서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해운대의 아름다운 바다 조망과 주거 환경의 우수성 때문에 관심이 높다. 현재 내부 마감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장을 방문하면 본보기집을 볼 수 있다. 문의 (051)746-4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