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봉사에 이어서 합동으로 순찰봉사를 하는 날인데 광양서초등학교를 지나 광양여고앞 시내버스승강장에서 중마동사는 광양여고생 4명과 대화를 잠시 나누고 광양제일교회앞을 지나는 중 광양실고생 9명과 광양여고생으로 보이는 학생1명이 무리를 지어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대화를 시도하여 조기귀가를 유도하고 참마트앞을 지나 칠성초 공원에서 한쌍의 남녀고생을 발견하고 야심하고 후미진 곳의 위험성을 홍보한 후 귀대하고, 성경환팀장이 마련한 뒷풀이에서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 청소년팀 단합을 가지는 자리가 되었다. 앞서 중마동사는 광양여고생 4명과 대화도중 중마동의 우범지대를 집중순찰해 줄 것을 당부하는 대화도 있었고 성경환팀장에게 보고하여 이에 대한 사무국차원의 중마동활동이 필요할 것 같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ㅎ 멋지네요~!! 역시 청소년봉사대는 뭔가 달라도 달라~
맞아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