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번호 : 95번
성명 :나 정환
동기여러분 안녕하세요. 95번 나정환입니다.
인항용사, 인천항을 움직이는 사람들 카페에 공지한 대로
“일할 맛 나는 인천항 만들기 (이하: 일모임)”의 첫 모임이 아래와 같이 열렸습니다.
○ 일시 : 12월 9일 14시 ~ 17시
○ 장소 : 신포동 향원
○ 참석자 : 갯바위.검사부.마당쇠.사각머리.인생역전.미래를 꿈꾸며.갈랩.해남촌놈.은팔찌.굴렁쇠.스카이맨.외 2명
○ 주제 : “일모임” 및 “상조회” 창립준비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이번 모임은 다음과 같이 진행 되었습니다.
-. 참석자 인사 및 소개
-. “일모임” 결성 이유 제안 (갯바위님)
-. “일모임” 및 상조회 규약 제안 및 설명 (스카이맨)
-. 자유토론
-. 향후 대책 결정.
이번 첫 모임은 위와 같은 순서로 회의를 진행한 끝에 의미있는 여러 가지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동기생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 2008년 12월 9일 “일모임” 및 “상조회”의 창립준비를 첫모임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우리가 처한 현실을 함께 고민하며 일을 해 나가기로 하며, 어렵고 힘들때 한 몸과 같이 뭉치고
한 목소리로 뜻을 나타내기로 하며, “일모임” 및 “상조회” 규약을 승인하고 가입 했습니다.
■ “일모임” 및 “상조회”에 가입한 우리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할 것입니다.
-. 12/10 ~ 12/11 (2일간) 우리의 모임 동기생 들에게 전파
-. 12/12 ~ (계속) 인항용사, 인천항을 움직이는 사람들 카페에 규약 게시
-. 12/13 ~ (계속) 대기실 게시판에 규약 게시 및 회원 가입원서 접수
-. 추후 (2~3주 후) 창립 총회 개최
동기생 여러분!!
우리 “일모임”은 오늘 우리의 명칭이 뜻하는 것처럼 “일할 맛 나는 인천항”을 만들어 가기 위해
의미있는 첫 발자국을 내 딛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모임에서 어떠한 직책도 만들지 않았고, 500여 동기생들과 한 마음이 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모임의 가입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추후 게시되는 규약을 보시고 모두들 가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기필코 살맛나는 인천항, 일할만 나는 인천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첫 번째 “일모임” 참석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