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천을 따라 걸어 갑니다 도시도 이제 조용하네요 ^^
창원시 웅남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나 갑니다
봉암교를 넘어 가야 하네요
봉암교를 넘어 해안길을 따라 갑니다
우측으로는 마산 자유 무역지역이자 마산 봉암동 공업단지 입니다
다리 건너 갑니다
월래길을 조금 바꾸어 마산 아구찜거리를 지나갑니다
아구로 하는 요리는 모두 여기 있는듯 간판들이 수를 놓네요
어시장도 구경하고 갑니다 솔직 구경보다는 바람이 많이 불어
어시장엔 생각봐 젓갈류를 많이 파록 있네요
길을 가다가보니 아직 이런곳이 있네요
여기가 마산 기지촌 또는 방석집 이런곳인가 봅니다
3.15 의거 기념탑도 담아 갑니다
구 철길을 따라서 갑니다
도심으로 이어지는 곳에서도 철길을 공원화 해서 이어 가도록 만들었네요
여기서 다시 오르막을 올라 갑니다
다시 산길을~
조금 오르다보니 임도길을 만납니다
이길은 도로이나 이지역분들이 마라톤 코스로 잡아 놓고 뛰는곳이기도 하네요
차가다니지 않는도로다 보니 홀로 걷는게 편하네요 ^^
수도 시설이 있어 물한모금 하고 갑니다
청량산 도로를 내려와 도로 따라 갑니다
심리 저도 방향으로 갑니다
광암해수욕장 방향으로 갑니다
구산리를 지나 진동명으로 들어 섰네요
마산시 합포구 다구리마을로 고갯마루 넘어 갑니다
초승달도 서서히 동쪽으로 넘어자고 있네요
다구 마을입구에 노거수나무 두그루가 떡하니 마을을 수백년 지켰나 봅니다
야생들쥐 모양을 닮은듯한 죽도
요 전봇대에서 다시 뒷동산 넘어 갑니다
뒷동산 넘어서 중촌항에 도착하니 해가 쏟아 오르고 있어 구경하고 갑니다
일출 구경 잘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
광암해수욕장은 새롭게 손님을 맞이하려고 해변 정리와 공사중이네요
광암항에도 배들이 쉬고 있네요
옛날에 자동차가 귀하던 시기에 쓰던 구르마 같이 생긴 소방 펌프인데 유리때문에 잘 안나왔네요
태봉천 넘어 아파트 상가에 편의점에서 먹거리 구해서 잠시 쉬어 갑니다
새벽에도 바람과 기온이 차서 좀 춥더만 해가 떠도 아직은 춥네요
바람 안부는 아파트 담벼락에 자리잡고 햇빛에 몸대우고 라면국물에 속대웠네요 ^^
이곳에도 학들이 제법 많이 모여서 아침먹거리 사냥중이네요 한컷 담을려 했더만 후다닥 도망을~ ^^
진동면 물재생센터에서 우측으로 해안따라 길을 이어 갑니다
이제 서서히 기온이 올라 패팅도 벗고 복장을 가볍게 해서 해안따라 눈요기하며 갑니다
진동항에 도착해서 잠시 쉬면서 트랭글 확인해보니 강제 종료 되어 있네요 ㅠㅠ
이어 쓰기 하는데 20여분 기다려도 해결이 되지 않아 1차로 여기서 종료하고 다시 시작해서 길을 이어 갑니다
이눔 때문에 시간만 잡아 먹고 애만 탔네요
통영, 고성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를 지나 갑니다
여기 삼거리에서 좌측은 동진교를 넘어 동해 통영 방향으로 가면 고성군 외신리으로 가는거죠
하지만 이내 길은 오늘의 목적지인 둘러서 가지만 당항포를 지나 고성군 배둔리로 갑니다
동진교의 모습이 잘 보이네요
드디어 진해, 창원, 마산을 지나 고성에 입성 했습니다 ㅎㅎㅎ
당항포, 고성 방향으로 갑니다
공룡 엑스포 입구를 지나 갑니다
주말에 가족단위로 많이들 찾아 오는것 같네요
공룡 엑스포장을 빙 둘러서 경남 교육청 복지관 앞을 지나 갑니다
이 안쪽이 당항포 관광지구인데 돈을 내어가 갈수 있는것 같네요
드디어 목적지인 배둔리 마을이 보입니다
논길 따라 직진하면 배둔 버스 터미널이 나옵니다
경남 고성군 배둔리 배둔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해서 오늘의 여정을 마칩니다
1시에 마쳤지만 돌아갈길을 생각하면 더 진행해서는 차편이 어려워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여기서 1시간여 기다렸다가 창원으로
원에서 40여분 기다렸다가
울산 신복으로 집으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