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산동에서 번개 모임이 있어서 같이갈 지인분과 같이 갈려고
우리가게에서 준비하고 갈려니 지하철 1호선에 화재가 있어서 교통편이
많이 밀린다고하니 일찍 출발합니다.
그런데도 많이 밀리네요.
혹 늦게 도착하면 안되니까 빨리갈수 있는곳으로 달려갑니다.
다행이 도착하니 조금일찍 왔네요.
도착해서 간판만 봐도 먹음직스럽지 않으네요.
회원님들도 많이 와계시구요.
조금있으니 음식들이 차례로 들어옵니다.
날씨도 비도오고 그렇구해서 그런지 왠지 술도 생각나도 고기도 생각나는날에
이렇게 모임이 있으니 더욱좋은것 있지요.
자 일단은 사진을 보시면서 침이 꿀꺽 넘어가보실래요.ㅎㅎㅎ
여기로 가셨어
공감 한표 해주시면 힘이 됩니다.
http://blog.daum.net/sikrr6000
보기만해도 쥐고뜯고 싶어서 안달이 납니다.
여기는 단체석인데 깔끔하니 좋으네요.
번데기인데 기본으로 들어왔는데 심심찮게
맛있어서 자꾸 손이가더라구요.
참 어릴때 즐겨 먹었던 생각도 나고 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기본으로 들어온 찬들입니다.
쪽갈비를 먹을려면 역시 양파소스랑함께
그리고 와사비도 듬뿍넣으면 더욱 좋겠지요.
야채가 듬뿍 많이 들어가 있는
맛이 담백하면서 전의 고소한맛이 절로 난다.
새콤한 양념 양배추 아삭하니 식감이 좋더라구요.
이것만 주메뉴가 들어오기전에
자꾸 손이갔지요.ㅎㅎㅎ
쪽갈비 ~ 7,000원, 양념갈비와 소금구이 같이 들어왔습니다.
가격은 동일 하구요.
돼지 한 마리당 1,000g 만 나오는 부위.
우리좌리에 있는분들이 먹어보았는데 저도 그렇구요.
양념된 쪽갈비가 더욱 맛있네요.
ㅎㅎㅎ
그렇치만 반반 주문해서 드시면 골고루 맛을 볼수 있겠지요.
모듬조개탕 ~ 12,000원 매콤하면서 시원하고 좋은데
저는 매운것은 안먹기 때문에
살짝 맛만보고 말았네요.
어부어씨오뎅탕 ~ 12,000원 ,
테이블에서 바로 먹을 수 있게 해주네요.
역시 나는 오뎅탕이 좋습니다.
꼬지를 몇개나 먹었네요.
달걀도 들어가 있구요.
만두도 있구요.
이것저것 다양하게 들어가 있는 오뎅탕
메뉴가 간단하고 쪽갈비위주로 되어있으면서
간단한 술안주 있네요
.
참고하시라구요.
명함을 올려봅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좌석 테이블도 있고 일반 테이블도 있구요.
모임장소하기도 좋고
우리가 간 시간대가 평일인데도
우리모임이 마치고 나올때까지도 쪽갈비를 드시는 분이 이렇게
이렇게 많을 수가 ~
밖에서 보는것 보다 안으로
들어가니 내부가 엄청넓고 깔끔하네요.
입구쪽에 통유리로 되어있구요.
홀 자체가 넓어서 시원합니다.
옛적에 우리동래에 있었는데
자주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가서 먹어보았는데 역시 맛있게 먹었네요.
이날은 비가 와서 그런지 더욱 맛있게 먹었는데
이맛있는 쪽갈비 드시려 한번 가보시면 어떠실련지요.
찾아가시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