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펜션추천/펜션정보/] 데이트하기 딱 좋은 영화 촬영지 전체공개
너무나도 순수한 춘희(심은하)와 철수(이성재)의 사랑이 담긴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꺄~~~ 사랑을 확인한 두 주인공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바로 그 중요한 라스트신이 촬영된 멋진 길이 서울대공원이라네요~ 서울대공원은 특히 가을에 가보셨나요? 새빨간 단풍이 너무 곱게 물들어서 제가 춘희(심은하)가 된 것 같다니깐요 ㅎㅎ
2. "아는 여자" 영화촬영지 - 남이섬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투수 치성(정재영)과 그를 짝사랑하는 '아는여자' 이연(이나영)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
남이섬은 욘사마 신드롬을 낳은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진짜 유명 하잖아요. 그래서인지 갈때마다 일본 관광객이 엄청 많아요. 바로 이 사진에 나온 메세타콰이어 숲길..제가 남이섬에 가면 항상 사진을 찍는 장소랍니다. 이 장소가 또 조명발이 샤방샤방 하잖아요..ㅎㅎ.. 단풍여행의 초미녀로 등급..-ㅂ-;
3.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촬영지 - 갈음리해수욕장
고 이은주와 이병헌의 가슴절절한 사랑에 관해 그린 "번지점프를 하다"
"난 다시 태어나도 너만을 사랑할거야"... 지금 생각해도 너무 슬픈 대사인것 같다...ㅠ.ㅠ 태희(고 이은주)와 인우(이병헌)가 함께 간 MT에서 노을을 등지고 로맨틱하게 왈츠를 추던 장소가 바로 이 '갈음리 해수욕장' 가을에는 하얀 백사장과 노랗고 빨간 단풍잎으로 물든 전경을 연출하여 로맨틱한 단풍여행의 분위기가 극대화가 된데요.
4.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영화촬영지 - 주왕산 주산지
어린 동자승이 장년기에 이르기까지 인생사를 다룬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길이 100m, 넓이 50m, 수심 8m의 아담한 이 호수가 주왕산 연봉에서 뻗친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마치 별천지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해준다. 와아..한적하면서 아늑한 분위기가 날 것 같네요.. 이 장소는 관광공사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이트에서 제안하는 분위기 좋은 장소네요.
5. "조선남녀상열지사"의 영화촬영지 - 내소사
조선시대의 최고 바람둥이 조원(배용준)과 음탕한 조씨(이미숙), 그리고 오랫동안 정절을 지켜온 숙부인 정씨(전도연)의 이야기..
높이 솟아 오른 전나무을 벗어나면 일주문까지 아름다운 단풍나무길이 단풍여행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 단풍길을 지나면 천년이 넘은 느티나무와 주홍빛 꽃을 피운 감나무가 있다. 와아..천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살아 있다니.. 느티나무 보러 한번 가야겠네요.
6. "사랑을 놓치다" 영화촬영지 - 동상저수지
10년 후 우연히 재회한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사랑을 놓치다"
'동상저수지'는 우재(설경구)가 허물없이 친구로만 지내다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울에서 한걸음에 연수(송윤아)에게 달려와 만나는 장면이 촬영된 장소이다. 동상저수지에 이르는 732번 호반도로는 로맨틱한 드라이브 코스의 초절정! 창문을 열고 낙엽이 쌓인 도로를 샤샤샥 달려주면..^^
7."가을로"의 영화촬영지 - 메타세쿼이아
사고로 민주(김지수)를 보낸 현우(유지태)가 세진(엄지원)과 만나게 되어 동행하는 영화 "가을로"
민주(김지수)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걸어가던 유명한 장면은 바로 이 '메타게쿼이아'길에서 촬영됐다. 8.5Km에 이르는 아름드리 가로수 길은 마치 금빛 터널과 같다고 한다. 아...단풍이 곱게 드리웠을 금빛 터널과 같은 길..상상만 해도 너무 드라마틱할 것 같다.
▲선생 김봉두=영화의 배경이 됐던 산내분교는 실제로 강원도 정선군 산동읍 덕천리에 있는 분교로 폐교된 학교다. 영월에서 38번 국도를 따라 달리다 신동삼거리에서 고성리,연포 방면으로 달리면 극중 산내분교였던 연포분교에 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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