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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x960cm 의 비닐하우스를 짓는데는 비용이 100만원 미만~ (원자재값이 올라서 지금은 어떨지~) PVC파이프는 중고로 구입이 가능하다.
유리온실등에 비하면 가격이 저렴하지만 겨울에 방한기능이 그리 좋지는 않고, 찢어지는 등 견고성이 떨어지고 매년 다시 덮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재료 : PVC파이프(뼈대), 방부목(기반), 철근(뼈대고정), 폴리에틸렌필름(채광), 출입문(목재,못,경첩,손잡이), 못(나사), 고정용부목, 금속밴드(뼈대고정) 등
정확한 측량을 하여 직사각형으로 기반(방부목등)을 세워놓고, 기반인 목재가 움직이지 않도록 철근을 안쪽에 박아 고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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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된 기반 주변에 일정한 간격으로 철근을 박아 놓고 | |
철근에 PVC파이프를 꽂아 기둥을 세운다. PVC 기둥 한쪽은 끼우기 쉬우나 다른 편은 높이 있어 잡기 힘드니 반대쪽에는 줄을 묶어 두었다가 잡아당겨 사용하면 된다. | |
PVC 뼈대가 움직이지 않도록 금속 밴드로 고정시킨다. (금속밴드는 PVC파이프 갯수 x 2 의 수량으로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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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를 안정적으로 고정하기 위해 하나 하나 철사이나 PVC끈으로 묶어준다. | |
뼈대가 고래등처럼 둥글게 완성이 되면~ | |
일반 목재를 이용하여 앞부분과 뒷부분을 제작하고, 출입문의 위치도 지정한다. | |
출입구 부분의 목재를 고정할때~ | |
비닐(폴리에틸렌필름)을 씌우고 | |
얇은 목재로 고정을 시킨다 | |
남은 목재로 출입문의 모양을 잡고 비닐을 쉬운후 경첩과 손잡이를 단다. | |
입구부분을 비닐을 잘라 정리한 다음 출입문을 설치할수 있도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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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의 경첩을 박으면 완성~
전문 용어를 잘 몰라서 대충 이렇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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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대단합니다... 근데 하우스를 지을 땅이 없네요..ㅠㅠ^^
요렇게 사진으로 보면 엄청 쉬워보이죠??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크게 말고 작게는 한번 지어볼만하겠네요...
이중으로 제작을 하셔야 열손살아 적고 보온이 됩니다. 난로도 설치해야 합니다..
늘감사해요님 말씀 맞습니다....비닐하우스의 단점이죠...자주 비닐을 갈아야하고, 날이 많이 추우면 안쪽에 수분이 결빙한다는거~~ 우박이나 눈,비 등 자연재해에 약하다는거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겠는데 손은 많이 가겠어요.
이렇게 만드는 거군요. 하지만 땅이 없으니 그냥 알아만 두어야겠어요.그리고 넓은 땅이 없다면 그냥 스티로폼 상자에 옷걸이로 지주대 몇개 꽂고 비닐로 씌워서 키우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그 옆에 노지 월동 되는 조금 큼직한 화분을 다시 나두고 다시 비닐로 한번 더 덮어두면 2중 무가온 이중 비닐하우스의 효과를 약간 볼수 있지요..지금 그 속에서 아그로스템마와 네모필라, 포피등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물론 무가온이라 양지바른 곳에서 키워야해요.
이렇게도 하우스를 만들수 있군요.
씨야님 사업 번창하시고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안날아갈까여?
솜씨가 대단합니다~~~
제주도는 안되겠다
원본 게시물 꼬리말에 인사말을 남깁니다.
우와~! 매번 비닐하우스만드는거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요번 가을에 만드려고 계획중이였습니다. 방법을 찾던 중이였는데 자세한 설명과 사진까지... 너무 반갑네요.. 감사히 담아갑니다^^
앞쪽과 뒷쪽 목재로 만든부분...바람에 넘어질것 같습니다...고정을 어떻게 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