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합니다.
참여인원이 없어 부득이 하게 취소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장군 올림 -
평일도보(10월 20일, 목요일) :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와 멍우리 협곡
이번 평일도보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는 몇 안 되는 청정지역으로 국내 단일하천으로
는 최다 국가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포천 한탄강의 비둘기낭 폭포(천연기념물)와 멍우리협곡(명승)을
찾아 갑니다.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있는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와 멍우리협곡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진행합니다.
수유리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07시 50분에 출발하는 와수리행 버스를 이용하여 운천 도착후, 10시 10분
에 다시 군내버스로 이동하오니 참가자들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 위 비둘기낭 폭포는 비가오지 않아 수량이 적을 경우 폭포에 물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혹 참가자들이 폭포에 물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실망할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일 시 |
10월 20일(목) 07시 35분(시간엄수) |
모이는
장 소 |
지하철 4호선 수유역 4번 출구 안 (수유 시외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
가는곳 |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와 멍우리 협곡 |
걷는구간 : 비둘기낭 캠핑장 - 폭포 - 멍우리협곡 - 운천리
(현지 상황과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거리 5.5km, 3시간 소요, 난이도 : 하-●-중---상 |
진행자 |
장군/010-3633-6763/총무(20명 이상일 경우) 전화번호 저장 바랍니다. |
준비물 |
※ 수유에서 운천까지 버스비 7,200원×2(왕복) = 14,400원 소요(교통카드 가능) 운천에서 비둘기낭 폭포까지 군내버스 1,200원(교통카드 가능) ○ 카페찬조금 1,000원
○ 걷기후 운천에서 간단한 식사 합니다.(시골이라 맛집은 없고 운천막국수 식당)
○ 식수, 간식
○ 걷기와 계절에 맞는 복장
○ 일기 불순 대비 우의나 우산 |
참가회원 준수사항 |
▶ 만나는 시간 을 잘 지켜주세요. ▶ 명찰은 우리길 인식표로 꼭 부착 해주세요. ▶ 도보시 진행진 보다 앞서지 마시고 후미 보다 처지지 않습니다. ▶ 도보시 음주는 절대 안됩니다. ▶ 회원간 호칭은 닉네임으로 불러주시고 남녀불문 나이불문 경어와 존칭으로 합니다. ▶ 신청후 취소시 삭제, 수정, 덧글,은 하지마시고 새로운 댓글로 씁니다. 진행진 또는 총무님께 통화나 문자로 불참을 알립니다. ▶ 회비입금은 닉네임으로 입금하시고 실명인경우 문자나 쪽지로 알려주세요. ▶ 도보및 여행에 관한 단체보험을 가입하지 않습니다 필요시 개별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참가 신청은 위 사항을 충분히 인정하고 동의한 것 으로 간주합니다. ▶ 회원은 법적 책임 당사자로서 개인 안정에 대한 책임은 각자에게 있습니다. ▶ 진행자 모두는 우리카페의 순수 봉사자입니다 항상 예의를 갖추시고 인솔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신청 |
신청은 댓글로만 할수있습니다 참가 번호/ 닉네임 / 명찰유/ 참가소감 |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와 멍우리 협곡은......
한탄강은 화산 폭발로 인한 용암이 흐르면서 만들어진 국내 유일의 현무암 협곡으로 이뤄진 강으로, 협곡이 여러
곳에 발달해 있으며 16곳에 주상절리가 형성되어 있다.
멍우리 협곡은 한탄강에 형성되어 있는 대부분의 협곡과는 달리 높이 2∼30m 내외의 주상절리로 이루어진 협곡
이다.
길이는 약 4㎞에 달하며,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상절리는 화산활동에 의해 분출한 용암이
냉각하면서 6각형 모양의 수직적인 돌기둥으로 갈라진 것을 가리킨다.
포천 한탄강은 천혜의 자연경관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는 몇 안 되는 청정지역으로 국내 단일하천으로는 최다
국가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포천 한탄강 8경중 5곳이 천연기념물과 명승으로 지정됐다.
멍우리 협곡 : 2013년 2월 6일에 명승 제94호로 지정되었다.
멍우리는 “멍”과 “을리”가 합쳐진 지명으로 멍이란 “온몸이 황금빛 털로 덥힌 수달”을 가리키고, 을리는 멍우리의
지형이 한자의 “을(乙)”자처럼 크게 곡류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즉 멍우리란 “황금빛 털을 가진 수달이 사는
을(乙)자처럼 강물이 휘어지며 흐르는 곳”이란 뜻이다.
비둘기낭 폭포 : 2012년 9월 25일 천연 기념물 제537호로 지정되었다.
폭포 뒤의 동굴에서 백비둘기들이 집을 짓고 살았는데, 비둘기 둥지와 같이 움푹 파인 낭떠러지라는 의미에서
이런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첫댓글 비둘기 낭 이랑 협곡 멋진데 ㆍ가고 싶은데가는 시간 오는시간
넘 시간도 많이걸리고 힘들것 같네요
자세히 안읽어보고 간다고 했는데 못갈것 같아요취소합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저의 도보진행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스도보로 가면 어떨까요
경치는 넘 좋은데 가기가 너무 힘드는군요^^
수아짱님!! 관심가지고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이번 평일도보는 당초 대중교통으로 진행하기로 계획된 도보입니다.
그리고 최근 버스도보가 팸투어나 1박2일 여행도보 등 일부 인기있는 도보를 제외하고는
모두 성원이 안되어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버스도보로 진행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인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점 이해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장군님 !
저는 멀어도 갈 것인디 ㅠㅠ
그 날 일이 있어서요ㅠㅠ
모처럼 길 열어주셨는데
아쉽네요
담길 기대할게요^^
네!! 들국화님, 많이 바쁘시지요?
괜찮습니다. 모두 다 형편대로 사는 것이지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