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 진주에사는 ooo이라고합니다
이글은 기아차에 대한 아쉬움과 분노를 가지고 적어봅니다.
저는 2009년 9월 출고된 기아 로체 이노베이션 LX20을 타고있어요
현재 저는 택시에의한 100퍼센트 피해자입니다.
경찰확인 모두되고, 기사및 택시조합도 인정했습니다.
사고경위부터 말씀드립니다.
9월2일이 초등학생들 개학이라 9월1일 10시경 아내, 아들(10세), 딸(7세)와 남해고속도로 문산ic에서 진입하여 가까운 삼천포 바다라도 보여줄겸해서 나들이가는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 ic인 진주ic를 지나기도전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차는 약80~90km 3차로 정상주행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제차 후방을 영업용택시(손님 미탑승)가 과속으로 달려와서 충격을가했습니다. 순간 차안은 아비규환상태였으며, 급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차량 통제불능 상태로 차체가 왼쯕으로 꺽이면서 1, 2차로를 가로질러 중앙분리대를 정면충돌하고 재차튕겨나와 3차로에 거꾸로 정지했습니다. 사고후 보니, 제차 뒷범퍼(백색)에는 가해 택시 번호판이 도장처럼 찍혀있어서, 얼마나 세게 충돌했는지 짐작이 갔습니다.
4식구 모두 안전밸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자인 저는 진단3주, 조수석아내 흉부골절 및 등뼈골절로 진단10주, 뒷자리 아이들(10세,7세)은 각각2주진단. 차량은 전면(엔진)부분 손상이 대부 분으로 공업사 책정 차량수리견적 780만원이 나왔습니다.
운행은 56,000km로서 무사고, 출퇴근차량입니다.
저는 현재 통원치료하며 직장생활과 엄마가 병원에 진단 10주로 누워있고
현재 두아이10세, 7세 아이들을 보고있습니다.
진주에는 직장관계로 거주하며 아무 연고없는 진주에서 심적으로 많은 애로가있습니다.
에어백이라도 제대로 작동되었다면 아내가 지금처럼 큰 부상은 입지 않았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문제로 9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저는 입원을 하고있어서 병원에서 전화로만
연통이되어 기아 본사 080-200-2000(경기도 광명시 콜센터)을 이용하여 2회에걸쳐 상담원과 통화하고 진주에 직원을 통해 알아보겠다고 만하였습니다. 영업소에 있는 직원은 정확한 정면충돌이 아니고 조금만 빗나가도 작동안된다고, 작동안되는것이 정상이라고만 외치며, 오히려 성질을 내었습니다.
어이가 없고, 기가차서 퇴원하고 이글을 적고있습니다. 손이 떨리네요.
기본적인 예의와 법이 없다면 똑같이 대하고싶지만, 인내력을 가지고 꾹참고있습니다
병원에서 현재 차상태와 사고시 사진을 보내서 확인해달라고했는데, 사진을 수신할수없다고만 하는 광명에서 근무하는 고객담당 직원을 보고 어처구니가 더욱 없었습니다.
사고로 심신이 모두 깨진 고객이 사진을 보내서 검증을 요구하는데 계속 내용만 전달하겠다(누구인지도 말하지않고)고하고 제 사진을 수신할 회사 휴대폰하나 없다는것이 말이됩니까?
가아 직원은 고발할테면 하라고하고, 그래서 에어백은 얼마나 정확하게 센서부분을 부딫쳐야 전개가되는지 에어백 사양을 서면으로 달라고하자,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아보라고하지않나 그래서 서면으로 출력해서 우편으로 보내라고 집수소를 문자로 보내서 4일후 a4용지 13장을 받았습니다. 어떤 자료의 일부분이었습니다. 타이틀 페이지도 없었지만 분명히 내용에는 정면 또는 근정면 충돌 +-30도내에서 48km이상이면 에어백은 작동되게 되어있었습니다. 제차상태는 사진을 모두 찍어놓았습니다. 분명히 기준치에 들어간다고 판단했고, 공업사에서도 판단해 주었습니다. 사진자료는 모두 모았습니다.
기아자동차 고객센터에 이글을 올렸지만 돌아오는 것은 전화한통없이 창원에 있는 기아서비스센터에 문의하라는 답신 메일만 왔습니다 (답신메일내용 캡쳐해놓았습니다)
기아는 제글을 읽고도, 비웃듯이 무시하였습니다. 개인의 작은힘이지만 내면에 있는 잠재력을 키워서 적극 대응하고싶습니다.. 처음에는 기아가 좋아서 최초 구입차 프라이드에서 잠시 현대 아반테 등을 타다 다시 기아 로체로 전향했는데,,, 이런식의 기업 차량이라면 다시는 쳐다보고싶지도 않고, 주변인들에게도 말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