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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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지진대]를 표시한 그림입니다.
- 한국땅에는 거짓말처럼 지진대가 없죠.
저번 일본의 원자력발전소 사고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지진은 현대에도 인류에 영향을 끼치는데
고대 인류는 현대인이 느낄 수 없는 미세한 지진도 느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야생동물들은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이미 그것을 알고
다른 곳으로 도망간다는
언론보도가 가끔 나오죠.
동물원의 야생동물들도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이미 그것을 알고
동물원을 탈출하려고 난리를 친다는 언론보도도 가끔 나오죠.
현대의 인류는 이러한 능력이 퇴화되어서
미세한 지진은 잘 느끼지 못하지만
수천년 이상 전의 고대 인류는 지금보다 '야생성'이 더 살아있어서
현대 인류가 느끼지 못하는 미세한 지진도 느꼈을 것이고
따라서 '지진대' 지역에서 사는 것을 현대인보다 훨씬 더 싫어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듯이 일본에서는 '구석기 유물'이 거의 나오지 않죠.
구석기 시대에는 일본땅에 사람이 거의 살지 않았다는 얘기죠.
1만년 이상 전에는 바다물이 지금보다 수위가 낮은 기간도 길었고
따라서 한국땅과 일본땅이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던 기간도 길었고 등등
구석기시대에도 당연히 사람들이 일본땅으로도 가서 사는 것이 당연한 일일 것인데
희한하게도 구석기시대까지 일본 땅에 사람이 거의 살지 않았다는 얘기는
고대 인류가 일본땅에 가서 살기 싫어했다는 것일 것이고
아마도 그 가장 큰 이유는
[지진대]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 지진대 분포는 100만년이 지나도 별로 변화가 없죠.
미세한 지진도 느낄 수 있었던 수천년 이상 전 고대인류에게
일본땅은 '늘 일상적으로 흔들리는 땅'이었을 것이고
그래서 가서 살기 싫었겠죠.

일본에는 원래 호랑이가 없죠.

한국 민화의 호랑이
1만년 이상 전에는 한국땅과 일본땅이 육지로 연결되었던 기간도 길었으니
호랑이가 당연히 걸어서 일본으로도 많이 건너갈 수 있었고
또한 그 이후에도 호랑이는 수영(헤엄)을 잘하기 때문에
대마도를 거쳐서, 또 그 옆에 일본섬을 거쳐서
일본땅으로도 건너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인데
호랑이는 안건너 갔습니다.
가기 싫어서 안갔겠죠.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지진대] 때문이겠죠.

세계의 호랑이들은 몇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그 중 [시베리아호랑이 (= 한국호랑이)]와 [남중국 호랑이]라는 종류가 있죠.
중국땅에서도 [지진대]에는 예로부터 호랑이가 별로 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호랑이는 야생동물들 중에 '절대강자'이기 때문에
자신이 살고 싶지 않은 곳에는 안갔겠죠.
'땅이 수시로 (일상적으로) 흔들리는' 곳인 [지진대]에는
'절대강자'인 호랑이가 가서 살 이유가 없었겠죠.
사슴 등 다른 동물들은 호랑이를 피해서 [지진대]에 가서 사는 것을 선택한 놈들도 있었을 거구요.
물론 그 놈들도 [지진대]가 싫었겠지만 호랑이가 없으니 그 곳에서 산 놈들도 있었겠죠.

[고인돌 주요 분포도]
- 백두산 부근 지역은 지대가 높아서 옛날에도 사람이 많이 살지 않았으므로 고인돌이 많이 발견되지 않음.
고인돌은 전 세계에 퍼져있지만
한반도에 세계 고인돌의 절반이상(수만기)이 있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죠.
더구나 전남 화순 등에서 8천년전 고인돌도 발견되어
세계 고고학계에서 한국은 [고인돌왕국]으로 유명하다는 것도 많이 알려진 사실이죠.
위 지도에서 일본의 고인돌들은 약 2천여년전에 한국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만든 것이라
비교적 후대의 것들이고
그것을 제외하면
한반도 - 만주 - 산동반도
지진대가 아닌 곳에 고인돌이 몰려있죠.

한국 경남 창녕 유리(幽里) 고인돌
- 이 고인돌은 무게가 무려 3백톤이 넘는다 합니다.
이러한 고인돌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은
당시 [선진문명] 즉 앞선 문명 사람들이 지진대가 아닌 곳에 몰려살았기 때문에
- 그들이 어디서 살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지진대가 아닌 한반도 지역에 [선진문명]사람들이 몰려살았고
- 또한 지진대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이 안정되어 [선진문명]이 발전할 수 있었고
그래서 한반도에 세계 고인돌의 절반이상이 몰려있다 하겠습니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중국농산물은 똑같은 종류의 것들이라도 한국산보다 싸죠.
한국산이 비싸죠.
그것은 한국산이 중국산보다 품질이 좋기 때문이고
한국산 씨앗을 가져다가 중국에 뿌려서
한국과 똑같은 조건으로 재배해도
그 식물이 자라나면 한국 것이 더 좋죠.
이는 한국땅이 생명체가 살기 좋은 땅이라는 의미일 것이고
이는 한국땅이 지진대가 아니기 때문인 이유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죠.
예를들어 한국의 시냇물과 강들은 사람이 오염만 안시키면 원래 거의 완벽하게 맑은 물들이죠.
중국의 황하같은 진흙탕물 강은 한국에서는 볼 수가 없죠. 홍수 때 아니면.
감사합니다.

정선읍 시가지 모습. - 정선군 제공

제주도 만장굴. -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 제공

제주도 만장굴. -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 제공

만장굴의 붉은박쥐. - 전용문 박사 제공

무릉계곡 용추폭포. - 동해시 제공

함안군 가야읍 아라가야 말이산고분군 (사적 제514호). - 함안군 제공

단양군 온달산성(사적 264호). - 단양군 제공

구인사. - 단양군 제공

도산서원. - 안동시 제공

와룡면 군자마을. - 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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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첫댓글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虎狼이"는 범호+이리랑, 해서 가장 무서운 맹수를 엮어서
"범"과 "이리"를 같이 부르는 말 입니다.
"범" 또는 "虎"라고 해야 합니다.
범을 호랑이라고 하면 이리는 또 어찌합니까?
아마도 일제 시에 우리말이 망가지면서 이 또한 같이 망가진 걸로 보입니다만......
고칠 것은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잘봤습니다.
잘보고 감니다.. ^^
가장 안전하고 기후변화 지진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다보니 문명도 싹텃겟죠
감사함니다
이해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책 산내외딴집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