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은혜[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푸는 사랑.]를 헛되이[아무런 보람이나 실속없이] 받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즉“하나님의 은혜,”“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죄로 말미암아 심판 받지 않는 시키시지 않 그분은 피할 길을 주시는데, 구원자는 다름아닌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셨다.
왜? 하나님은 하나님의 은혜을 헛되이 받지 말라고 합니까?
오늘날 기독교에 대한 증오와 미움을 끝까지 끌어올리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기독교의 배타성[ 남을 배척하는 성질]이다.[예수만 옳다]
포스트모더니즘 사회 안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서로의 기준이 참이 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모든 종교가 변화를 꾀하고 있는 시국에 기독교만이 옛날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여야만 한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이 길러낸 세대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고집은 지독하고 예의 없으며 지혜롭지 못한 요소가 아닐 수 없다.“너도 참이고 나도 참일 수 있다”를 인정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실수와 잘못은 서로 눈감아 줄 수 있지만,”나만 참이고 다른 사람은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의 잘못은 절대로 넘어갈 수 없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증오와 분노는 독선적인 사람에게 집중된다.
창5장6-7절 여호와께서 사람의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인간의마음을 지배하는것은 죄악뿐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심판할수 밖에 없었습니다.하나님의 마음에는 아픔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능력의 하나님이 슬퍼하는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하나님은 그렇게 슬퍼할 필요가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실패했다.
부자 청년은 돈 때문에 예수를 버렸다.
바리새인들은 종교적 위치와 사람들 앞의 명성[세상에 알려진 좋은 평판.]을 예수와 바꿨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이다. 자기의 욕심[분수에 지나치게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과 야망[커다란 희망이나 바람]을 포기하지 못해 예수를 포기한다.즐기는 술과 문화, 친구들을 버릴 수 없어 예수를 버린다.사회적 성공과 출세를 위해 예수를 별 볼일 없는 것으로 여긴다.
예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거리적 거리는 존재다.그들은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 성경이 증거하는 유일한 구원의 길 예수를 거절한다.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것이다..
죄를지었어도 하나님께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해야하는데 .[ 하나 님의 아들들은 같은 죄인이지만 그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입 니다]가인은 하나님을 점점 더멀리 떠났습니다. 라멕의시대에 오면 완전히 하나님을 잊어버리고삽니다.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입니다.
여러분은 주일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배하기 위해 이곳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우상숭배와 물질문명에 빠져 자신이하나님이 되어 살아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가인의 후예라고 합니다. [배신; 믿음이나 의리를 저버림].
하나님은 하나님의 은혜을 헛되이 받지 말라고 합니다.
누군가가 하나님을 찾는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반응하셨다. 하나님은 죄인을 초청 하신다.
사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렘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암5;4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은혜 쉽게 설명하면, ‘거저 주는 축복’무슨 값을 내지 아니하고,
내게 무슨 무엇을 받을 만한 공로가 없을지라도, 거저 무엇을 우리에게 줄 때에 그것을 우리는 흔히 은혜라고 말합니다.
부모의 은혜로 내가 공부를 하였다고 한다면, 부모 되는 이들이 내가 무슨 값을 내는 것이 없지만, 거저 우리를 사랑해서 학비를 대어주고, 의복을 만들어 주고, 여러 가지로 돌아보는 가운데서 부모의 은혜로 공부를 하였다고 하는 말이올시다.
오늘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강조하십니다. 하나님의 기대가 있다. [손흥민 기대 –토드넘 [환호..] 공무원 시험 ..공부 왜? 기대...떨어지면 실망, ] 하나님의 기대..
마6;6-8절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8 이 사람아, 야훼께서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들어서 알지 않느냐? 정의를 실천하는 일, 기꺼이 은덕에 보답하는 일 조심스레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일, 그 일밖에 무엇이 더 있겠느냐?
첫째로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는 이 은혜가 기초가 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무슨 값을 내고 받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 받는 것도 아닙니다. 은혜로 주십니다. 거저 주십니다.
온 우주 천지와 만물도 은혜로 거저 주셨습니다. 햇빛도 거저 주십니다. 비도 거저 주십니다. 공기도 거저 주십니다.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 온 산야를 덮는 흰 눈,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들에게 거저 주십니다.
그리고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육체와 영혼도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육체가 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하루라도, 아니 한 시간이라도 살 수가 없습니다.
시104편2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25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
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할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범사에 우리의 육신과 이 자연계를 통해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아서는 아니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대자연도 은혜로 주시지만,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우리 인류들을 구속하시기 위해서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 이하를 읽으면 이런 말씀으로 사도 요한이 기록하였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로마서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었는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십자가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써 값없이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고 죄 사함을 얻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죄악으로 말미암아 멸망할 수밖에 없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를 보내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큰 은혜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우리의 속죄를 하여 주신 것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은혜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아니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 속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은혜입니다.
아무리 대자연계의 은혜가 크다고 하지만, 이 특별한 은혜,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는 은혜가 아니면 우리에게는 사죄가 없고, 영생도 없고, 성령의 충만한 기쁨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큰 은혜를 전 인류에 주셨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렇게 큰 은혜를 주셨으니 너희들은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말씀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서 멀리 떠나 원수로 있었지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들이 화목할 수 있은즉, 이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 앞에서 화목하라고 부르짖은 것입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사도 바울이 하는 말씀이, “내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큰 하나님의 은혜를 너희가 헛되이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을 아는자는 겸손하게 회개하는 것밖에 없다. 우리가 잘못하면 이와 같은 큰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을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에 예수님께서 여러 가지 비유로 천국의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실 때에, 제일 먼저 씨 뿌리는 비유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들에 나가 씨를 뿌립니다.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졌습니다. 조금 있다가 어떤 새가 와서 주워 먹었습니다. 어떤 씨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졌습니다. 싹이 조금 나지만, 해가 비칠 때에 말라죽었습니다. 어떤 씨는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습니다. 씨가 싹이 나고 얼마 자라기까지 했지만, 가시가 덮어서 열매를 맺히지 못하고 쓰러졌습니다. 어떤 씨는 옥토에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혹은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하였다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먼저 받은 이 세 가지의 흙은 은혜로 복음의 씨를 받기는 받았지만, 헛 받았습니다. 열매를 열리지 못했습니다.
길가와 같이 단단한 마음,
사람의 굳은 마음,
완고하고 고집[자기 의견을 굳게 내세워 버팀] 있는 마음,
그런 마음에 은혜의 씨가 떨어졌지만 싹도 날 수가 없었습니다.
속에는 큰 바위가 있고 겉에만 얕게 흙으로 덮인,
겉에는 부드러운 것 같지만 속에는 완악한 마음이 있고,
속에는 숨은 죄가 있는 그런 마음의 밭에 은혜의 씨가 떨어졌지만,
잠깐 나다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가시덤불이 있는 밭은 씨가 떨어져도 얼마만큼 자라기까지 하였지만, 여러 가지 재리[재물과 이익](財利)에 대한 욕심과 세상에 대한 권세욕과 세상에 대한 여러 가지 허영심[들뜬 마음]에 눌려서 은혜의 씨가 떨어지기는 떨어졌지만 열매는 맺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오직 옥토에 떨어진 씨만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옥토란 어떤 흙입니까?
길바닥처럼 사람에게 많이 밟히지 아니한 부드러운 흙입니다.
옥토란 어떤 흙입니까?
자갈돌이 없는 부드러운 흙입니다. 옥토란 어떤 흙입니까?
가시덤불이 없는 흙입니다.
이와 같은 것들이 없는 부드럽고 겸손하고 진실한 부드러운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의 씨가 떨어질 때에 많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신은 부드럽고 겸손하고 진실한 부드러운 마음의 사람을 축복한다.
이런 태도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밝게 해준다.
유대인의 눈은 슬프다. 그러나 맑다. 슬픔을 알면 밝음의 귀함을 알고, 밤을 알면 태양의 고마움을 안다.
시137-1-3절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하나님의 지상의 거처]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들의 포로생활이 끝나고 제2의 성전 재건중일 때..좀더 잘하였을 것 하나님께]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포로생활중에 흥에겨워 악기을 연주할수 없었다]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황폐해진 시온을 노래하라고 조롱..]
유대인이 수많은 박해 속에서도 오늘날까지 민족성을 잃지. 않은 것은 부드럽고 겸손하고 진실한 부드러운 마음의 낙관적인 태도 때문이다. 슬픔과 귀함, 밤과 태양을 동시에 안다는 것도 낙관적인 태도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아니하려면,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1. 옥토와 같은 마음으로 이 은혜의 씨를 받아야 합니다.
내 마음 속에 사람의 발에 짓밟혀서 단단해진 인간의 편견이나 완고한 마음이 있습니까? 이런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내 마음 속에 패역한 마음이 있고 숨은 죄가 있습니까?
이런 죄를 없이하고 복음을 받아야 합니다.
내 마음 속에 허영과 재리에 대한 욕심이 가득합니까?
이런 것을 벗겨버리고 오직 은혜의 복음을 부드럽고 겸손하고 참된 마음으로 받아야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아니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변해서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하는 말이 바로 그러한 의미의 말입니다. 어린아이의 마음과 같은 부드럽고 참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우리가 받아야 합니다.
둘째는 예수님께서 산상에 올라가서 모든 천국 시민의 자격과 천국 복음의 진리를 가르친 다음에 마지막 결론으로, 너희들이 헛되이 은혜를 받지 말라고 경고를 한 말씀이 있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다.”
너희가 아무리 내 말을 지금은 듣지만, 이대로 실행하지 아니하면, 이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는 것입니다.
보통 때에는 집이 온전하여 보이지만, 한번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고 창수(漲水)가 나게 되면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넘어지는 것처럼, 실행이 없는 믿음은 넘어질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아니하려면, 은혜의 복음의 진리를 배울 뿐만 아니라, 그 진리의 말씀대로 실천하지 아니하면 은혜를 헛되이 받기 쉬울 것입니다.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러나 사실 이 은혜가 헛된 데로 가지 아니하려면 배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산에서 들려준 대로 “네가 장막을 치라”고 하나님께서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산에서 본 대로, 신령한 눈으로 본 대로, 배운 대로 따라하는, 그런 실천이 없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기 쉬운 것입니다. [은혜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셋째는, 한 가지만 더 말합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글을 쓰면서 하는 말이, 너희가 내가 주는 순수한 복음을 받았는데, 거짓 선생들의 꾀임을 받아서 실상은 복음 아닌 다른 복음에 유혹[남을 꾀어서 그릇된 마음을 품거나 그릇된 행동을 하게 함.]된 것을 볼 때에, 내가 심히 놀라고 내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였습니다.
“너희가 지금까지 복음 가운데서, 지금까지 지켜온 신앙이 이제 저 사람들의 말을 듣고 헛된 데로 돌아가겠느냐? 너희가 은혜로 시작해서 이제 마지막에 율법으로 마치려고 하느냐?” 경고한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거짓 선생들의 미혹에 들지 아니해야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아니합니다. 주님께서는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도 거기에 미혹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옛날이나 오늘이나 참 선지자가 있으면 거짓 선지자가 있습니다. 참 복음이 있으면 복음 아닌 복음이 있습니다.속지 아니하도록 미혹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오직 성경을 기초해서 받은 바 이 복음을 굳게 지킬 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 밖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어떤 분은 특별히 건강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떤 분은 특별히 물질의 은혜를 남보다 더 받았습니다.
어떤 분은 특별히 학문의 은혜를 남보다 더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인 줄 알고 이 은혜를 헛되이 받아서는 아니 됩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줄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쓸 줄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모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일과 특별히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은혜를 헛되이 받아서는 아니되겠습니다.
첫째는 옥토와 같은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야 합니다.
둘째는 우리가 복음을 들을 뿐 아니라, 그대로 실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셋째는 거짓 스승들에게 미혹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