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온 문화회관
티켓오픈때 회의시간이라 덕메들에게 티팅부탁했는데 막 오피랑 1열을 잡아줌ㅎㅎ 그래서 문화회관에선 첨으루 1열 관람! 연주가 음원인줄 아랐는데 오케를 무대위로 올리고 오피를 오픈한거였는데 오피가 5줄이나 될줄은.. 하지만 1열도 충분히 좋았어
캐슷보드는 이름밖에음고
일찍도착해 저녁바람이 시원하고 좋아서 야외벤치서 기다리다가 시작시간 6시반으로 착각하고 있어 입장못할뻔했고ㅎㅎㅎㅎ 사실 일찍도착했다는거도 시작시간 착각해서 그런거였다는... 으구..
가기전에 어느후기에서 본것처럼 영화파리넬리 몰아보기 한번 돌려주고
영화와 비슷하지만 19금부분을 빼야하니 조금 다른 스토리로 진행됨
카스트라토역의 밴님이 엄청 유명하신분이라
사실 팬싱4를 파면서 이미 나의 기대치는 이동규님 오스틴김님 실력만큼 눈이 높아져있어서ㅎㅎㅎㅎㅎ
몬가 쬠 아수웠다 미디어가만든 환상도 있었고ㅎㅎㅎ
막진짜천상의소리일것만같은그런환상?ㅎㅎㅎ
그래도 음향이 별루인거 빼면 극자체는 볼만했고 초이님 연기며 노래며 다 좋았다
근데 1열에서도 소리가 이정도면 뒷좌석에선 잘들렸을까싶네 오케가 옥상같은 곳에 위치해서 오히려 뒷쪽이 소리가 더 나앗을까나??
다보고 케이티엑스 타러갔다 유밴님을 보았는데!
댕로에서 마니뵌분을 내지역에서 만나니 너므 반갑지만 펜이 음써서 사인도 못받을 상황이라 아숩지만 지나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