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제다실습을 다녀와서^-^
토요일에 보성으로 제다실습을 가기위해 호남대 쌍촌캠퍼스에 모여
따끈따끈한 떡과 시원한 물을 마시며 보성으로 몸을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반겨주시는 분들이 계셨다.
비는 많이 왔지만 우리는 바구니에 꽃잎을 따서 실습장소로 들어갔다.^-^
우리는 실내로 들어와 홍차와 녹차를 맛있는 떡과 함께 먹으면서
오늘 일정을 교수님께 듣고 우리과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는 본격적으로 실습을 하기 위해 실습장소로 이동해서 조끼리 모여앉아 실습을 하게되었다.^-^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배는 너무 고팠지만 마무리는 해야하기때문에 열심히 만들고 드디어 완성품이 나왔다.^-^
우리는 모두 마무리를 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차로 이동해서 식당을 갔다. 진수성찬 완전 꿀맛이었다. ^-^
우리는 점심을 너무 맛있게먹고 마지막 일정 차박물관을 가기위해 차로 이동을 해서 차박물관을 갔다. ^-^
보성에 있는 박물관이라 별로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볼거리도 많고 시설도 좋았다.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쉽지만 기회가 된다면 가까우니 가족이랑 한번 와봐야겠다. ^-^
비록 비는 많이 왔지만 정말 뜻깊은 하루였다. 토요일이라 늦잠자고 아까운 시간 무의미하게 흘러갈뻔 했는데 시간을 아주 잘 쓴것 아서 뿌듯했다. 아침부터 호남대 쌍촌캠퍼스까지 부랴부랴 바쁘게 움직이고 비까지 와서 피곤한 하루였지만 무엇보다도 교수님께서 가장 고생하셨을 것 같다. ㅠ_ㅠ 교수님 덕분에 좋은 경험을 했어용~감사합니다!♥ 금요일 수업시간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