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서 50대 이상이면 대개 경험하고 괴로워하는 전립선비대로 고생을 하게 되는데 아래의 처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프로페시아와 프로스카 모두 남성형탈모에 작용하는 DHT호르몬 생성을 억제하는 약이다.
testosterone 에서 dihydrotestosterone(DHT) 호른몬이 만들어지는 5- alpha reductase 효소를 억제하는 약이다.
이 두약의 성분은 같은 finersteride 성분이기에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약으로, 단지 미국의 FDA나 우리나라 식약청에서 약사용에 대한 허가시 프로스카는 전립선비대증 그리고 프로페시아는 남성형탈모증에 대한 치료제로 허가가 나온 것뿐이다.
다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프로페시아 대신 프로스카를 구하여 복용하는 남성 탈모인들이 많은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그 효과뿐만 아니라 부작용, 복용기간, 주의사항도 두 약품이 거의 같다.
피나스테라이드(프로페시아의 성분) 1mg을 24시간의 간격대(하루)로 복용하면 된다. 그러니까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라이드 1mg이므로 한알 복용하면 되고, 프로스카는 피나스테라이드 5mg이므로 5분의 1내지 4분의 1로 잘라서 복용하면 된다.
그런데 프로스카를5분의 1혹은 4분의 1로 자를 때는 날카로운 면도칼 등(개인적으로는 식가위를 추천)을 이용하는 것이 손실이 적다. 많이 복용 한다 해서 효과 높은 것은 아니고, 오히려 부작용의 우려가 있다.
프로페시아는 코팅정제이므로 위 속에서 코팅막이 녹아서 몸에 분해되지만, 프로스카는 코팅제가 아닌데다가 절단해서 먹게 되므로 약분해속도가 빠를테니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프로스카 분리시 생기는 가루는 여성이나 유아에게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