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12 발신: 삿갓여인 <kkh7792@yahoo.co.kr>
날짜: 2003/2/9 (일) 11:45am
제목: Re: hello, everybody!--Fine thank!!
--- [maildong_rainbow@y...] "goodjal" <goodjal@y...> 작성:
> i'm goodjal..
> goodjal speaking..
> yes, i'm in office now,
> working, only working..
> pii~ yak ollara
>
> beautiful sunday, isnt'it?
> niimdeul..
> have a very pleasant day, everybody!
> bye~
*********************************************
Good morning!!
The row pressure system that brought rain to
most of the nation yesterday ...
gone with the wind!
I work hard in an office all week.
On sunday and Saturday I have a free life.
goodjal nim!
How do you feel today?
What is the weather like today?
The weather is the nice today ,now,,hear
As I might say,it looks like sunshine all day, don't think so?
굿잘님! 안녕하세요?
어떻게든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오늘 괜히
님의 글을보고 저도 한번 따라 해 보려니 바닥이 나서 안되네요.
마음으로는 늘 인사 드렸지만... 막상 글을 올리려니 좀 쑥스러워서요...
이해 해 주실거죠?
저희 신입들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이끌어 주세요.
키브님께도 함께 인사드리고 싶네요.
늘 올려주시는 음악 잘 감상하고 있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보여 부럽습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 드릴께요.
사무실에 계신다니 좀 쓸쓸하시지 않으세요?
메일동 글 보시면서 음악 들으시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래 봅니다. 늘 행복 하세요. 삿갓여인 이제금 인사 올립니다.
8013 발신: 키브 <kyb1519@yahoo.co.kr>
날짜: 2003/2/9 (일) 11:47am
제목: 고백님..
고백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오시고
저를 웃음짓게 하시네여!
조언은 정말 고맙구여..
걱정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하시일 잘되시고 가정에 그섬세함과
사랑으로 감싸안으시길 바래봅니다..
.
.
키브올림.
8014 발신: 삿갓여인 <kkh7792@yahoo.co.kr>
날짜: 2003/2/9 (일) 11:52am
제목:
--- [maildong_rainbow@y...] 김미정 <jung1122333@h...> 작성:
> 굿잘님!
> 나중에 대화방 들어오셨군요
> 10시부터 30여분 기다리다 컴을 껐답니다]
> 영국 다녀오시고 좀 격조했던 듯 싶어
> 컴에 불이 들어와 있어 반가운 마음에 안부나
> 나눌까 했던건데....
> 잠깐 삿갔여인님이 들어오신것 같아 독수리타법으로
> 인사드리려던 찰나 나가시더니 소식이 없길래
> 무색해져서 그만 글도 삭제하고 컴도 끄고...
>
******************************************************
정님!
안녕하세요?
죄송해라. 어제 저도 컨디션 제로도 아니고 마이너스 상태에서
잠깐 대화방 들어가 보았는데 어찌 하는줄도 모르고 두통과 구토증으로
너무 힘들어 그냥 나갔었답니다. 사과 드릴께요.
지금도 증세가 가라앉질 않아서 몹시 힘들지만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이
앉아서 글 올리다 쉬다 다시 들어오고 하네요.
다음 기회에 그런자리 만들어진다면 적극 참여 할께요.
님의 건강도 안 좋으시다니 걱정되는군요.
전 근래들어 없는 증상이 어제 오후부터 힘들게 합니다.
아마 스트레스성(업무로 인한)인가 싶네요.
님도 빨리 건강 회복 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랄께요. 감사 합니다. 정님!!
8015 발신: name <name523@hanmail.net>
날짜: 2003/2/9 (일) 1:44pm
제목: 안녕들 하시죠?
언냐~ 오라버님!
즐거운 휴일 보내고들 계시겠죠?^^
하루 출근을 안했더니 글들이 많이 올라 왔네여.
흐미~~ 숙제가 엄청 밀려 뿌렷넹....우야꼬....@@;;
남이나, 추석님마냥 숙제를 미뤘다가 하며는 고생한다는걸
언냐, 오라버님들 명심 꼭 명심하세요^^
추석님은 밀린 숙제두 잘하시지만
게으런 남이는 포기 할랍니다.
언냐, 오라버님들 글 잘 봤구여....
천아성오라버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남이 몸이 피곤하야 여기서 줄일랍니당^^
ㅋㅋㅋ 지가 넘 과음을 했나봐유~~~~~~~~~~~~
8016 발신: 삿갓여인 <kkh7792@yahoo.co.kr>
날짜: 2003/2/9 (일) 2:27pm
제목: Re: 안녕들 하시죠?
--- [maildong_rainbow@y...] "name" <name523@h...> 작성:
> 언냐~ 오라버님!
>
> 즐거운 휴일 보내고들 계시겠죠?^^
>
> 하루 출근을 안했더니 글들이 많이 올라 왔네여.
>
> 흐미~~ 숙제가 엄청 밀려 뿌렷넹....우야꼬....@@;;
>
> 남이나, 추석님마냥 숙제를 미뤘다가 하며는 고생한다는걸
>
> 언냐, 오라버님들 명심 꼭 명심하세요^^
>
> 추석님은 밀린 숙제두 잘하시지만
>
> 게으런 남이는 포기 할랍니다.
>
> 언냐, 오라버님들 글 잘 봤구여....
>
> 천아성오라버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
> 남이 몸이 피곤하야 여기서 줄일랍니당^^
>
> ㅋㅋㅋ 지가 넘 과음을 했나봐유~~~~~~~~~~~~
******************************************************************
남이님!
하룻만인가요?
한 열흘은 안온것 같아요.
분위기 메이커가 안오니 분위기 바란스가 안맞아서 기우뚱....
과음? 그 이슬이를 다 없애버리든지 해야지...에고고
신랑이가 마음도 좋은가배 얼굴만 미남인줄 알았더니..
우리 옆지기는 아마.......을거야. ㅎㅎㅎㅎ
아무튼 돌아와서 다행이구만. 짐작은 했지만서두.
앞으론 이슬이좀 고만 묵고 출석 잘 혀....알긋죠?
8017 발신: name <name523@hanmail.net>
날짜: 2003/2/9 (일) 5:22pm
제목: Re: 안녕들 하시죠?
--- [maildong_rainbow@y...] 삿갓여인 <kkh7792@y...> 작성:
푸헤헤~~~~ 삿갓언냐~~~
울랑이가 맘씨가 착은건 인정혀용!
그런데 반면 지가 쬐금 자존심이 강하구 고집이 센편이쥬~~~~
랑이가 기회다 싶어서인지 완죤히 저희 기를 꺽으려 들길래
마찰이 쪼까 있어서두 아직 남이 멀쩡하답니다. ㅋㅋㅋㅋ^^
남이, 살아가면서 언냐, 오라버님들께 배울께 넘 많은것 같은데
앞으로 좋은 조언과 격려 부탁합니다.
삿갓언냐! 울랑이가 많이 고지식혀요^^
조금의 배려나 이해가 전혀 없어여.
남이 많이 어릴때는 몰랐는데......조금씩 한살씩 나이 먹은께
넘 힘들고 구속 같은게 반항심이 맘속에서 일어요^^
요즘 그런 마음에 조금 힘들지만 랑이의 입장에서 이해하려
애써니 넘 걱정은 하지 마세욤.
헤헤~~~~ 이젠 술 깻나? ^^ 이런 소릴 다 하게.......
그렇다고 언냐....오라버님들....남이 넘 술꾼으로 보지 마세염^^
전혀 그런 스타일은 아니니께로.....ㅎㅎㅎㅎ
그럼 행복한 저녁 되세여~~~~~
8018 발신: 키브 <kyb1519@yahoo.co.kr>
날짜: 2003/2/9 (일) 5:23pm
제목: *^^*
안개가 거치고
흐린 날씨는 여전하네요
굿잘님 오랜간만에 음악 듣고 반갑군요!
굿잘님 해외여행은 추억 많이 남기셨나요?
팝송가사까지 덕분에 부족하나마
웅얼거리며 오랜만에 입운동(?) 했구여..
삿갓여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을 보고 있습니다
어제 내마음 노래 좋았구여!
늘 수고도 많으시지요!
눈꽃님 고운글 잘보고 있지요
언제나 사랑안에서 좋은글과
음악이 가슴 콕콕 남지요
남이님 소박함을 보고 있구여
사진속에 화목함을 보았구여
그이쁜 마음으로 늘 함께해요..
산오름님 멋있는 나날를 보내시는
그저 부러운면을 느끼게 하시는
열정이 많으신님 같아여..
하고픈말 많지만 밀린일로 일일이
인사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
.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를!!!
8032 발신: 삿갓여인 <kkh7792@yahoo.co.kr>
날짜: 2003/2/10 (월) 1:26am
제목: Re: 바윗 돌
--- [maildong_rainbow@y...] "천아성" <skawk53@y...> 작성:
> 천아성님!
이 야심한 밤에 글 올리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동광주라구요???
오메나 저하고 멀지 않은 장소에 계시는군요..
오 애재라 통재라...
강행군 하신다니 뵐 수 있는 영광도 사라지는군요.
너무 과로하지 않게 쉬엄 쉬엄 가시옵소서..
같은 땅(?)-동광주 에서 같은 시간대에 메일동에 계신다하니.....
저 높이 밤하늘을 보세요. 제일 반짝이는 별..저 입니다.
님의 가시는길 밝히 비춰 드리오리다.
조심히 가시옵소서......
8039 발신: name <name523@hanmail.net>
날짜: 2003/2/10 (월) 10:01am
제목: Re: 미소^^*......감사합니다^^
--- [maildong_rainbow@y...] 아가페 <agape0927@y...> 작성: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사람을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미소는 받는 사람을 부유하게 해줍니다.
미소는 잠깐 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
월욜 아침부터 우울했던 맘
아가페님의 미소루 날려 보냅니다.
억지로라두 얼굴에 미소를 띄웠지만
점점 기분이 좋아 지네여?^^
아가페님의 올리신 글처럼 미소는 힘들지 않으면서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사람 모두가 즐거워지나 봅니다.
글 감사히 잘 봤습니다.
8041 발신: agape0927 <agape0927@yahoo.co.kr>
날짜: 2003/2/10 (월) 0:43pm
제목: Re: 미소^^*......감사합니다^^
--- [maildong_rainbow@y...] "name" <name523@h...> 작성:
> --- [maildong_rainbow@y...] 아가페 <agape0927@y...> 작성:
>
>
>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사람을
>
>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
> 미소는 받는 사람을 부유하게 해줍니다.
>
>
> 미소는 잠깐 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
>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
>
> --------------------------------------------------------------------
-
> 월욜 아침부터 우울했던 맘
>
> 아가페님의 미소루 날려 보냅니다.
>
> 억지로라두 얼굴에 미소를 띄웠지만
>
> 점점 기분이 좋아 지네여?^^
>
> 아가페님의 올리신 글처럼 미소는 힘들지 않으면서
>
>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사람 모두가 즐거워지나 봅니다.
>
> 글 감사히 잘 봤습니다.
------------------------------------------------------
남이님
무엇 때문에 우울한지 모르지만
우울함 미소로 날려 보내 버리세요
웃음소리가 담장을 넘어갈때
근심 걱정...재앙이 함께
담을 넘어 간대요
웃음으로 모든 안 좋은것 날려 보내버리자구요~~
힘든 일 그런거 생각하면 더 힘들어져요
누가 뭐라든 나만 바르면 되잖아요
오늘도 미소 짓는 님의 모습에
행복이 찾아 들겁니다
자~~~~~행복이 미소 짓는 그대의
가슴에 찾아들기를 바랍니다
희망찬 한 주 웃음으로 시작하자구요~~~~~~~~~~~~^^*
아가페 ^^*
8042 발신: 김미정 <jung1122333@hanmail.net>
날짜: 2003/2/10 (월) 0:53pm
제목: Re: 고 독
--- [maildong_rainbow@y...] "삿갓여인" <kkh7792@y...> 작성:
>
삿갓여인님!
증세가 거의 저와 비슷하군요
온몸이 피로와 스트레스로 약해져 있다보니
여기저기 병균이 침투하는게 체력은 딸리고
약은 이것저것 먹을수도 없고...
목감기를 다른 약 먹느라 일주일 방치하다보니
한번 기침할때마다 토할듯한 구토증상까지
폐에까지 무리가 가는듯 가슴이 아파
월요일인 오늘도 무슨일을 시작할 엄두가
안나네요
그래도 애써 멜동 출근하시고
업무도 스트레스가 쌓이는 직업이라시니
이점도 저와 동병상린이시고...
추진력이나 견디는 힘에서나
여러모로 배울게 많은듯 싶네요
아프니 처지고 게을러지기만 하는데
부디 님은 훌훌 털고 일어나시기를....
아침부터
분위기메이커인 남이님조차 우울하다시고...
모든게 시간이 치유해주리라는 생각...
이보다 힘든 일들도 견디고 이겨낸
지난 날들을 생각하며
애써 일어나 보는 오늘입니다
힘내시고
새출발하는 한주의 시작이시길
기원하며...화이팅~^^*
8045 발신: 삿갓여인 <kkh7792@yahoo.co.kr>
날짜: 2003/2/10 (월) 1:38pm
제목: Re: 고 독
--- [maildong_rainbow@y...] 김미정 <jung1122333@h...> 작성:
> --- [maildong_rainbow@y...] "삿갓여인" <kkh7792@y...> 작성:
> >
> 삿갓여인님!
> 증세가 거의 저와 비슷하군요
> 온몸이 피로와 스트레스로 약해져 있다보니
> 여기저기 병균이 침투하는게 체력은 딸리고
> 약은 이것저것 먹을수도 없고...
> 목감기를 다른 약 먹느라 일주일 방치하다보니
> 한번 기침할때마다 토할듯한 구토증상까지
> 폐에까지 무리가 가는듯 가슴이 아파
> 월요일인 오늘도 무슨일을 시작할 엄두가
> 안나네요
> 그래도 애써 멜동 출근하시고
> 업무도 스트레스가 쌓이는 직업이라시니
> 이점도 저와 동병상린이시고...
> 추진력이나 견디는 힘에서나
> 여러모로 배울게 많은듯 싶네요
> 아프니 처지고 게을러지기만 하는데
> 부디 님은 훌훌 털고 일어나시기를....
> 아침부터
> 분위기메이커인 남이님조차 우울하다시고...
> 모든게 시간이 치유해주리라는 생각...
> 이보다 힘든 일들도 견디고 이겨낸
> 지난 날들을 생각하며
> 애써 일어나 보는 오늘입니다
> 힘내시고
> 새출발하는 한주의 시작이시길
> 기원하며...화이팅~^^*
*************************************************
정님 감사 합니다.
아픈사람이 아픈사람 마음을 알아 주지요.
직장생활, 가정생활...모두가 스트레스라면 스트레스죠.
그래도 이시간 님의 위로를 받으니 갑자기 마음이 샹쾌 해지는군요.
"월요일은 원래 웃는 날~~쌩긋~~쌩긋,"
이라고 어떤분이 그러셨었죠.
우리 힘내서 열심히 일하고 마음을 탁 털어버리자구요.
기분 좋은 월요일 입니다.
8051 발신: 산오름 <kimsj5119@yahoo.co.kr>
날짜: 2003/2/10 (월) 4:25pm
제목: 밀린숙제...
고백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부득이한 이유로 약속을 못지켰습니다
급작스런 모친상경으로 경황이 없어서...
그래서 오늘 아침에서야 컴을 열수있었고 60여통의 밀린 글과 음악
다보고나니 이제야 시간이 나네요
천아성님 무사히 다녀오심 축하드리고
그래서 많은 격려의 전화를 받으셨다니 천아성님의 홍복입니다
산도 여행도 못간저는
토요일밤을 이용해 잠시 장흥을 다녀왔습니다
무서운 수마가 할퀴고간 다음주던가 바보상자만을 믿을수 없어
혹시나 하고 갔었는데 역시나였고 바보상자를 믿을수 없을만큼
무서운 현실을 보고말았지요 끊겨진 도로앞너머는 완전하게
초토되어있었고 그래서 진저리치며 되돌아왔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보다 더 휘황찬란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기가 거기 맞나하는
의아심을 갖게합니다 인간의 복원력의 대단함이라고 해야하는지...
아니면 파괴자 자연에 대한 복수심이라 할지
아뭏든 그날의 피해는 고스란히 자취를 감추고
번쩍거리는 불빛으로 제눈을 놀라게 했습니다
쉬고싶어 들어간 찻집
분위기 좋고 음악좋고 차맛도 또한 좋았지만
너무 늦은시간이었나? 종업원의 불친절함은 맛이없더군요
쌀쌀한 밤바람이 상쾌하기만 했고 찻집앞에 흐르던 어둠속에서
희미하게 모습을 드러낸 강의 모습도 참 좋았습니다
비가올거라는 월요일
퇴근무렵이면 볼수있으려나?
어제부쳐놓은 김치전과 맥주한캔이면 되겠군
퇴근길이 기다려지는 산오름입니다
우리무지개님들도 좋은월요일과 좋은 한주일되시길 바랍니다
--------------------------------------------------------------------------------
디지탈 카메라와 찰떡 궁합 - 야후! 사진
돈 되는 중고차 쇼핑몰 - 야후! 자동차
8053 발신: 추석 <ckj0815@hanmail.net>
날짜: 2003/2/10 (월) 8:06pm
제목: 웃음이란.....
항상 사랑으로 생활하시는
사랑이 많으신 사랑하는 우리님들!!!!!
오늘도 신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 가득 하시기를.....
지독한 병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되 찾을 수 있는 것은 웃음 뿐이라고
질병의 분석 저자이신
노먼 커즌은 말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가장 좋은 약은
호탕하게 웃는거라고 합니다.
커즌은 날마다 코메디 영화를 보면서
허리가 휠 정도로 웃었다고 하는군요.
웃으면서 아픔을 잊었고
웃음을 통해 병을 치유하려고 했습니다.
그는 적극적으로 웃음을 이용해
가장 효과적인 치료에 당당히 성공했으며
웃음이 가장 좋은 약이다.
라는 말을 실제로 증명해 보였다고 합니다
웃으면 사람의 몸과 마음을 경이롭게 하는
현상들이 일어납니다.
엔돌핀이 나와 기분도 좋아지고
마치 조깅을 한것처럼
호흡기도 튼튼해 집니다.
사랑하는 우리님들~~~
이렇게 좋은 약을 두고도
우리는 조그만 일에도 짜증을 내고
인상을 찌푸리면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웃음을 잃지말고
우리의 귀중한 삶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웃음으로 우리의 인생이 바뀌어진다면
그것보다 더 소중한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이제 명절도 지나가고 입춘도 지났으니
아지랑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봄이 멀지 않았습니다.
올 한 해에는 모든 소망 다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님들~~
호탕한 웃음으로
날마다 행복한 날 되소서~~~
감사합니다.
소생 추석이 한줄 흔적 남김니다.
화이팅..... 항상 사랑으로 생활하시는
사랑이 많으신 사랑하는 우리님들.....
8054 발신: 추석 <ckj0815@hanmail.net>
날짜: 2003/2/10 (월) 8:08pm
제목: 행복은.....
항상 사랑으로 생활하시는
사랑이 많으신 사랑하는 우리님들!!!!!
행복만이 가득한 한 주일 되시기를.....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 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보다는
불행하다고 여겨질 때도 많습니다.
또한 남들은 행복한것 같지만
나만 불행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똑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가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나 행복을 바라며
언제나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욕심을 버리지 못함으로
행복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사람에게서든 물질에서든
모든것에서 우리는 욕심을 버리지 못합니다.
내가 좀더 주면 될것을...
내가 조금 버리면 될것을...
내가 조금 손해보면 될것을...
내가 좀더 노력하면 될것을...
내가 좀더 기다리면 될것을...
내가 조금 움직이면 될것을 말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주기 보다는 받기를 바라고
손해보다는 이익을 바라며,
노력하기 보다는 행운을 바라고
기다리기보다는
한순간에 얻어 지길 바랍니다.
그렇기에 늘 행복하면서도
행복하다는 것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굳이 행복을 찾지 않아도
이미 행복이 자기속에 있는걸
발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 잠시 시간을 내어
내 자신을 들여다 보십시오.
과연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잘못된 행복을 바라고 있지는 않는지...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작은 행복부터 만들어 가고
소중히 여길줄 아는
지혜로운 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생 추석은 물론 포함 됩니다.
감사합니다.
소생 추석이 한줄 흔적 남김니다.
화이팅..... 항상 사랑으로 생활하시는
사랑이 많으신 사랑하는 우리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