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방 선생님들과 함께 한 직원연수 4팀의 가을여행기는 '꿈과 희망이 있는 옐로우시티 장성'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모모 직원의 고향마을 필암정미소를 지나 찾아간 곳은 편백힐링스파!
우리우리 우리는 편백향 그득한 탕 속에 몸을 담그고, 편백 족욕, 편백 반신욕, 삼림욕, 편백 효소욕실 등 다섯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마라톤 두시간 뛴 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라는 주인장 말씀ㅋㅋㅋㅋ
피톤치드 효과를 만끽해서 그런가 몸도 맘도 가벼워지려던 찰라, 식당'곡간'으로 향한 우리는 우렁쌈밥과 단술로 배를 든든하게 가라앉혔죠.ㅋㅋ
어찌나 맛있던지...말없이 밥 한공기를 뚝딱!
"여기 쌀밥 한 공기 추가요!"

맛점후, 홍길동 생가와 노란꽃 축제(10/12~10/28) 준비 현장을 누비며 가을을 만끽하시던 박모모님의 어록!
"젊은이들이랑 함께하니 참 좋소."
^^평균연령 60대에 빛나던 아름다운 멘트ㅋㅋ
좋은 사람들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 당신이 믿어준다면 모든 게 좋을 것 같아...
정말로 괜찮아! 고마워! 그 것만으로도 충분해.(옥상달빛-괜찮습니다🎶)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님들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잠시 일상을 벗어나 쉬어감은. 더 밝은 내일을 위한 충전 입니다. 홧 팅
멋! 저부네요! 가고파~~
묵은 피로까지 싹~~몸도 마음도 가벼워졌겠군요
와 ~ 생각해보니 넘 좋았어요. 또 가고싶어요. 집을 나가면 어찌그리 좋은지 ...ㅋㅋㅋ
몸도 가볍고 참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노타리크럽회원님들 잘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