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과식초 이물질 발견 !!
사진으로 봐서는 잘 안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토나옵니다.
한달전쯤 사과 식초를 홈플러스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사용을 하였고, 그 안에서 정체모를 이상한 물질이 발견 되었습니다.
혹시 몰라서 흔들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물질은 변하지 안고 그대로 더군요..
사진으로 보시면 잘아시겠죠? 젓가랏으로 들어도 끊어지질 않습니다.
참고로 유통기간은 2013년 09월 13일까지라고 정확하게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보관방법도 실온보관이라고 써있구요
그 젓가락 버렸습니다.
홈플러스 센터로 전화하니 어느점에서 구매를 하였냐고 묻더군요
홈플러스(병점점)에서 구매를 하였다고 하니
담당자랑 통화를 시켜준다고 하여서 기다렸습니니다.
10분이 지나고..20분이지나고..30분..40분..50분..그렇게 1시간을 넘게 기다렸는데 전화가 안와서
다시 홈플러스로 센터로 전화를 하였더니..
금방 담당자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담당자는 사과식초를 갖고 오시면 환불처리와 성분분석을 하여 저에게 알려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다시 오고가는 기름값에 시간낭비에 사과식초 하나 환불 받으러 가야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직원들이 하는 일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대화가 안되서 높은 사람없냐고 물었습니다.
30분만 기달려달라고 하더군요..
40분이 넘어서 하는 말이 이미 통화를 한것으로 알고 있더라구요..
저 말고 어떤 아줌마랑 통화하였다고..
근데 핸드폰 번호 똑같은 사람이 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내용도 똑같이 말했다고 사과식초에서 이상한물질이 발견이 됐다고..
무슨말이냐고.. 내 번호는 하나이고 나만 쓰는데.. 그리고 나 지금 혼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니라고 또 그 아줌마랑 부점장(실명:장민호) 다 얘기끝냈다고 말하는 것이 었습니다.
참 어이가 없더군요..
여기서 질문 : 다른 아줌마랑 통화하였다고 말하였고, 제 사과식초랑 똑같은 이물질이 발견
그렇다면 당신의 집에 있는 홈플러스 사과식초는 안전할까요?
그래서 그 부점장이라는 사람과 통화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
통화를 하였지만 아줌마 얘기를 또 하더라구요..
누구랑 통화한지 모르겠지만 그 얘기는 됐고..
제 얘기를 들려주웠습니다.
부점장 : 성분의뢰와 환불처리를 해드리겠습니다.
나 : 그럼 제가 잠시 후에 다시 전화드릴께요
핸드폰 번호가 뭐에요?
부점장 : .....
나 : 핸드폰 번호가 뭐냐구요?
부점장 : ..... 010 .....
나 : 핸드폰 번호 알려주기 싫으세요?
부점장 : 네
나 : 뭐라고요? 핸드폰번호 알려주기 싫다구요?
부점장 : 네
나 : 알았어요 끊겠어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아주 딱딱 끊어서 잘 말하더군요 "네"하고 말이죠
우리나라의 대형 마트인 홈플러스가 엄연한 서비스업종 아닙니까?
내정보를 그렇게 물어볼땐 언제고 부점장 본인 핸드폰 번호를 말해주기 싫다니요?
엄연한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시는 분이 그것도 부점장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통화를 한다는 것이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홈플러스 측에서는 자꾸만 이물질이 나온것을 회수해갈려고 하는데..
이것을 여러분의 아들과 딸이 먹는다거나 혹은 가족이 먹었을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의 집에 있는 홈플러스 물건은 안전하신지요?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지만.. 부점장이라는 사람 정말 고약한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첫댓글 홈플러스 ...점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