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동안 업무가 바빠서 음심점 포스팅도 많이 밀렸네요 9월부터 15군데정도 사진촬영 해놓고 포스팅 못했군요 이제 부터 간단하게라도 포스팅 할까 합니다. 오목돌 칼국수는 2008년 전주로 정착한 후 칼국수가 먹고 싶을때 자주가는 곳 입니다 약간은 서울풍~ 전주의 베테랑칼국수와많이 다르고요 오목돌칼국수 다니다기 평화동 우리밀칼국수를 발견하고 그집으로 다녔는데 올여름에 그집이 없어져서 다시 오목돌로 갑니다 오목돌은 제가 이전에도 2008년 붜 몇번 포스팅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목돌은 좋아하는 이유는 완전 꽁보리밥을 주기때문에 아주 좋아 합니다~ 저의 칼국수 선택 기준은 첫째 옛날 엄마가 해주던 밀가루 풋내가 많이 나는가 입니다 블친님들은 아실지 모르겠어요 어릴적 집에서 홍두깨로 밀어서 먹던 칼국수는 밀가루 풋내가 많이 풍겼죠. 바로 추억의 맛~ 지금까지 먹어본 칼국수 중에 그 어릴적 밀가룰 풋내를 가장 많이 느끼게 했던 집은 바로 김포 풍무동의 사랑방 칼국수고요 두 다음이 전주 평화동 우리밀 칼국수 였는데 없어져서 많이 섭섭합니다. 둘째 면발이 얼마나 탱탱하고 찰랑찰랑 한가 입니다 오목돌 칼국수는 두번째에 속하는 타입의 칼국수집 입니다. 사진에 사람이 없는 것 같은 것은 저는 식사하러갈때 북적거리고 줄서는 것을 싫어해서 아주 일찍가서나 지나서 갑니다~
이집도 식사시간에 오면 엄청 손님이 많거든요~ 오랜만에 왔더니 가격이 천원씩 올랐네요 그리고 만두는 일찍 떨어져서 늦게오면 십중팔구 못 먹습니다 이집 만두를 좋아하는 아내인데 만두가 떨어져서 ... 비오는날 전주에서 칼국수가 땡기실때 드시고 싶은 분들 또 탱글탱글한 면발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지락도 많이주는집이니까 오목돌 칼국수 드셔 보세요 못해도 중박을 치는 집이니까요~ 자 그럼 멋진 시간 되세요~ |
출처: 코미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