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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작은방(소모임이야기방) 만남과 헤어짐
aswater 추천 0 조회 106 08.09.08 11: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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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9 00:58

    첫댓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 고맙습니다. 그믈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 그러니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씀을 떠올려보기도 합니다. 너무 가벼워 바람에 날리고 마는, 너무 젖어 물속에 가라앉고 마는 그러나 끝끝내 그렇지 않으려 함으로 물위를 떠가는 꽃잎의 눈으로 깊은 밤의 시간을 흘러가 보겠습니다. 넙죽

  • 08.09.11 17:48

    때론 그대가 밉다. 너무 정직하고 투명해서 밉다. 그러나 많은 순간, 그대는 나를 깨우치는 죽비!

  • 08.09.13 21:56

    "그리워 하면서도 한번 만나고는 못만나게 되기도 하고 평생을 못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게 되기도 한다. 오는 가을에는 춘천에나 가보려 한다 소양강 가을 경치가 아름다울 것 이다.../...." 머리나쁜 섬초롱 남편이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그냥반의 고등학교시절 교과서 중 피천득님의 인연이라는 수필에 있던 이 글과 위 쑤님이 올리신 위빠사나의 글 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논하시오,,,

  • 08.09.17 08:15

    너무 가슴 아린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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