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에 있는 분홍색의 얼룩 반점이 뻐국 새의 목에있는 무늬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또 다른 하나는 뻐국이가 울어야 피는 꽃 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꽃 하나에 암술과 수술을 동시에 갖고있는 암수 한 꽃이고 꽃받침과 꽃잎이 분화되지 않고 꽃 덮이로 합쳐저 있다.
높이 50cm 내외로 자라고 중부 이남에서 잘 자란다, 꽃은 자주색 반점이 있는 흰색이고 줄기와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줄기에 짧은 털이 많이 난다. 한국의 특산물이다.
충남 제일산 940m 서대산에 올라갔다가 오후 4시넘어서 피는 뻐꾹나리를 만났다.
하나님의 솜씨가 오묘함과 신묘 막측함을 느낀다
색깔을 누가 칠했는가. 모양을 누가 그렇게 섬세하게 만들었는가 보면 볼 수록 신기함과 경외밖에는 없다.
.............................................................................................................................................................................................................................................................
과명 : 백합과
학명 : Tricyrtis dilatata Nakai
속명 ; 뻐국나리. 견내리화. 대각나리. 흰나리. 쭈꾸미꽃.
개화 : 7~8월경
높이 : 50cm
꽃말 : 영원히 당신의 것.
첫댓글 그러 하시고 또한 어느 한 순간을 영원의 경지의 자리로 끌어 올리시는 카이로스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쁜 사진과 글 감사드립니다.
찬바람 낮아진 기온,감기 조심하십시요.
목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