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어제멘치로 아침일찍운동을 합니다 만나는 분들에게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하고 일일이 인사를 나눕니다
집으로와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어제저녁부터 아내는 부산하게 정구지(부추)를 10 단이나 사서 다듬고
오징어와 매운고추(청양) 를 다듬기 시작합니다
어제부터 대학교 축제에 음식을 장만하는 담당을 한모양입니다
새벽3 시에 일어나 찌짐도꿉고 약간 두꺼운 찌짐을 아침으로
대신합니다 오늘학교 친구들과 우리집에서 술안주를 만들어
학교에가저간다고합니다 어제도 삼생이를 시청하고
동구청에서열리는 충 효 아카데미교육을 12 시까지
교육을 받습니다
양복을 입을때는 힌양말을 신어서 안되고 여자분 정장에
구두높이는 5 센치 이하 한복 옷고름 대님 매기등을 배웁니다
교육을 마치고 순과 아양역근처 왕궁 반점에가서
야끼우동을 순이 사주어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
시간이남아 근처 통천사 절에갑니다
초파일을 앞두고 부산합니다 참선을 하기에 같이 앉아있다가
옆으로가봅니다 추모당에 가보니 49제를 지내는 7 분의 영정 사진이
있습니다 참선을 끝내고 국민은행에들리고 수선집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순에게 빵과 감주를 사주고 이웃여인 재숙 선숙 동선에게우와한
커피점에서 냉커피를 한잔씩 사줍니다
병원에서 퇴원한 형님댁에갑니다 작년에팔은 집에 국세청에서
등기가왔지만 사람이없어
14일까지 찿으려오지않으면 반송된다고해 15 일 이라
전화를 해보니 보관하고있다길래 대리로 찿으러갑니다
찿아와보니 세금이 약 80 만원이 양도소득세로 나옵니다
어제신문에 안동 예안 에서 출발해 안동으로 가는 버스에서 술취한 사람이
하차시켜주지 않는다고 기사분을 때려 사고가나 11명이 다치는
사고가났네요.예안하면 양반분 들인데 우찌 이런일이
우리금춘가족 회징님과 우리회원분들도 많을텐데
아무일 없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풍물친구 수자와 동화사에 가야하고 오후에는
음식을 가지고칠곡학교까지태워다 줘야합니다
오늘도 보람차고 행복한시간되세요. 건강하시고
부자가 되도록 축복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첫댓글 하루의 일과를 어찌 이렇게 자세히 적을수가 있습니까?
부처님 오신날에 기념하여 교회에 다니시는 육선생님도 절에 가 보셨군요.
49제도 어떻게 지내는지 보시고...
순이에게 야끼우동을 얻어 먹고 빵으로 보답하는 그 행복을 누가 가로챌까요?
주변에는 온통 꽃들이 즐비하니...
어제 예안면을 주행하는 시내 버스가 사고가 난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지요.
늦도록 장가도 못간 사람이 술에 만취해서 자기가 사는 집 앞에서 버스를 안세워 줬다고 난동을 부린 모양입니다.
그 바람에 안동에서 예안으로 품일 하러온 아줌마 5명과 다른승객 등 11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형수님을 꼬시던 그 사람이라던데...ㅠㅠ
하루하루가 그야말로 알찬 육선생님 정말로 존경 합니다.....................
예안에 사고 참 우리 안동인에 모습은 아닌데 안타깝습니다....
다치신분들 하루속히 회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